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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곤충백과

지리산자연인 2006. 4. 4. 23:30
곤충의 몸은 딱딱한 외골격으로 싸여 있으며, 머리· 가슴· 배의 세 부위로 나뉜다.
가슴에는 3쌍의 다리가 붙어 있다.
 
  곤충은 알, 애벌레, 번데기, 어른벌레로 형태의 변이를 거치며 살다 죽는다.
곤충의 일생 중에 어른벌레 시기가 가장 짧은데 그 동안 짝짓기를 하고 알을 낳게 된다.
그렇다고 모든 수컷들이 짝짓기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개미의 경우 짝짓기를 위해
여왕개미와 수백에서 수천 마리에 이르는 숫개미들이 일제히 공중으로 날아오르는데,
일부는 비행 도중 탈진하여 떨어지고 그 중에서 가장 강한 수컷만이 짝짓기에 성공한다.
이렇듯 곤충의 세계에서는 강한 수컷만이 암컷을 차지하고 자손을 낳아 번식할 수 있다.

 
잠자리각다귀
  무늬소주홍하늘소 배추흰나비 북방풀노린재
 
  팔공산밑들이메뚜기 호리병벌 오카모토거위벌레
 
  노랑애기나방 긴알락꽃하늘소 붉은병대벌레 등줄실잠자리

 
곤충의 암컷은 주로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들이 좋아하는 먹이가 있는 곳에 알을 낳는다. 그리고 애벌레가
먹을먹이의 양, 온도와 습도 등 주변 환경에 따라 낳는 알의 수도 수십 개에서 수억 개까지 차이가 난다.
메뚜기는 꼬리를 땅 속에 집어넣고 알을 낳으며, 나비는 애벌레가 좋아하는 식물의 잎에 알을 낳는다.
맵시벌은 가늘고 긴 산란관을 이용하여 나무 껍질 아래에 사는 다른 곤충의애벌레 몸 속에 알을 낳는다.
그리고 물자라처럼 수컷의 등에 알을 낳고 수컷은 알을 항상 지고 다니며 보호하는 경우도 있다.
     
    팥중이 
  사시나무잎벌레 꼬리명주나비 등검은실잠자리
 
매미나방

왕사마귀

남생이무당벌레

송곳벌레살이납작맵시벌 
각시메뚜기 깃동잠자리 광대노린재
노랑털기생파리 방아깨비 사마귀 분홍다리노린재
호랑나비 애벌레
애사슴벌레
털두꺼비하늘소 어스렝이나방

동양하루살이
넉점박이풀잠자리
고려풀매미 홍날개
부처날개매미충 거꾸로여덟팔나비 사슴벌레
청띠제비나비 남생이무당벌레
노랑띠하늘소 노랑배허리노린재 달무리무당벌레
길앞잡이 북쪽비단노린재 무당벌레붙이 뒤흰띠알락나방

 

 

출처:두산세계대배과 엔사이버

출처 : 전원희망(田園希望):Happytown
글쓴이 : 산정 山頂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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