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로부터 불로장생약으로 오늘날까지 애용되고 있는 인삼의 효능은 수많은 학자,
연구단체들에 의해 끊임없이 밝혀져 왔다.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간추려 보면 인삼은 기초대사촉진,
중추신경작용, 강장효과, 항위궤양작용, 심혈관 장애개선 및 항동맥 경화작용, 항암, 항당뇨, 혈압강하, 단백동화, Histamine
및 Serotonin 유리작용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소련의 Brekhman은 인삼의 기본약리를 adaptogen 효과로 설명하였는데, 이는 생체가 가지고 있는 각종
병적인자에 대하여 비특이적으로 저항하는 능력을 증가 시켜 지속적이고, 건강한 경우보다 비정상적인 상태에
있을 때 정상으로 이끌어주는 약효를 나타낸다고 하였다.
또한 인삼은 독성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며, 인삼의 복용 및 사용에 따른
부작용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 안전한 건강식품으로 입증되고 있다.
인삼의 성분을 보면 사포닌 3~6%,탄수화물
60~70, 질소함유성분 9~15%, 지용성화합물 2%, 비타민 0.05%,무기질 4%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중
사포닌이 인체에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
인삼의 유효성분으로 잘 알려진 인삼사포닌은 섭취 후 사람의 장내에서 특유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서는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아 그 약효를 발휘 할수가 없으므로 반드시 이 장내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되어야
한다
인삼의 사포닌을 분해하는 장내미생물은 사람의 체질이나 건강,환경에 따라 그리고 식습관이 다른 동서양의 민족차에 따라
그 존재의 유무와 보유하고 있는 정도가 다르다
그로 인해 인삼의 복용 후 저마다 흡수와 효능에 차이가 나는
것이며 특히 사상의학에서는 체질에 따라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한 사포닌대사물이
최근에 발효인삼(효삼)이라는 이름으로 오랜연구끝에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것은 매우 반가운 일이다
발효인삼은 이러한 장내미생물의 차이로
인한 흡수와 효능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인삼을 미리 특유미생물로 발효시킴으로서 개인차 민족차를 극복하여 누구나 체질에
상관없이 인삼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인삼 효능의 표준화를 이룬것이다 인삼의 작용기전
사포닌은 부작용은 없으면서 항암작용은 항암화학치료보다 뛰어나다
강력한 면역증강작용으로 각종 면역결핍질환에 대하여 효과를 나타낸다
암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시킨다
암세포를 정상세포로 환원시킨다
항당뇨 작용
인삼 가운데는
인슐린과 유사한 작용을 가진 물질이 존재하여 직접적인 혈당 강하 작용 뿐만 아니라 당뇨병 수반 증상 합병증 등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
(일본 에히메 대학 오꾸다 교수, 일본 시립 야와따하마 종합병원 요시다 박사,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조준승 교수)
혈압조절 및 동맥경화 예방
고혈압 환자의 경우 수축기
혈압이 현저히 감소되고, 불면과 갈증, 피로감이 개선, 성생활등의 환자상태가 현저히 개선되며, 지질 대사 개선에 매우 유효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 저하, 죽종 형성을
예방한다.
(제5차
국제인삼심포지움, 이마무라 박사, 마쯔야마 적십자병원 나카니시 박사) 항피로 및 항스트레스 효과
스트레스
방어체계와 관련된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항스트레스 효과를 발휘, 운동 능력의 감소를 현저히 억제하며, 스트레스로 야기되는 혈당치 상승
회복 으로 피로 회복 효과를
나타낸다.
(동경대
약학부 사이또 교수, 영국 생물학 연구소 풀더 박사, 소피아의학연구소 페트코브 박사)
면역기능 강화
세포내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망내계 기능을
회복 시켜주고, 부신 기능 부전 환자의 보조 치료제로서 뿐만 아니라 부신피질 호르몬제의 부작용 방지에도 유효하며, 바이러스
감염 및 암 치료에 유효한 인터페론 생성을
촉진한다.
(전남대
의과대 조규혁 교수, 시즈오카대 약학부 다키노 교수, 인도 중앙약물연구소 싱 박사)
조혈 및 빈혈 회복 효과
말초 장기로의 혈행을 증가시키고, 혈관 내에서의 혈액 응고를 방어하며, 빈혈이 있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인슐린
주사량 감량과 빈혈 치료 효과를 보인다. 또한 방사선 치료를 받는 암 환자의 백혈구 수와 헤모글로빈을
증가시킨다.
(오사카대 의학부 가기우치 교수, 1987 일본생약회지 마쓰라 교수)
노화방지 효과
세포의 퇴화를
지연시키고 세포 기능을 촉진시킴으로써 인체 내부기관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며, 회복시켜주기 때문에 노인들의 건강을 개선하며,
노화 를
지연시킨다.
(토론토대학
쥬다홍 교수, 런던대 첼시아대학 비틀즈 교수)
뇌기능 강화 작용
정상적인 신경
활동을 도와주며 정신 집중 및 심리적 안정 유지 등 두뇌 활동의 촉진 뿐만 아니라 지식 습득과 기억력 증진 등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킨다.
(동경대 약학부 사이또 교수, 스위스 루가노 국제장수학회 페트코브 박사)
기타
알코올 해독 작용, AIDS 면역 기능 증진, 성기능 부전에 관한 효능, 갱년기 장해, 위장장애 개선,
불감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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