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작물이든지 습한땅에는 잘 자라질 않습니다
이유는 수분이 있기 때문에 뿌리가 잘 썩거든요
울타리에는 참두릅(약명:가오갈피)을 심으면
봄에 싹을 잘라서 먹기도 하고 나무에 까시가
있어서 울타리로 그만 이죠
종자는 야산에 가면 많이 있읍니다
막 뽑아서 심으면 됨니다
천근성(뿌리번식)이라서 뿌리를 잘라서
심어도 싹이 남니다
원두충나무도 습한지역에 잘자람니다
잎은 차를 끌여 먹어도 되는데 수익성은 없읍니다
두충은 껍질을 약용으로 쓰는데 6월 정도에 잘 벗겨입니다
지금은 10년전에 수익이 좋다고 해서 과잉 생산이
되기 때문에 가격이 싸지만
차추 10년 후에는 정상적인 가격이 될겁니다
저도 두충나무를 5,000평 재배를 하고 있읍니다
10년 정도 됬거든요
나무는 오래 두어도 문제가 없기에
가격이 좋을때 작업을 하면 됨니다
종자는 1주당 약300원 정도 합니다
관리는 봄에 옆에서 자라는 가지를 잘라주고
거름이나 비료를 두번 정도 주면 됨니다
집 주변에 심는데 약 50,000원 정도 투자를
하시면 10년 후에는 크게 적금을 타실 겁니다
종자는 묘목 파는 곳에 가면 있읍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면 글 주세요
출처 : 전원농장
글쓴이 : 전원농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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