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렁워트가든

지리산자연인 2006. 6. 4. 16:01
출처 카페 > 야탐(야생화 탐사탐구)우리꽃.. / 수리산
원본 http://cafe.naver.com/yatam/22885



 
2006.04.15
[한택식물원]
지치과 
개화기: 5~6월
크기:약 30Cm
유럽이 원산지인 허브이다.
종명인 Pulmonaria는 폐라는 뜻의 라틴어 'pulmo'에서 왔는데,
이는 렁워트가 폐를 치료하는 데에 뛰어난 효과가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높이 약 30c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거칠고 달걀 모양이다.
꽃은 가지 끝에 피며 완전히 피기 전에는 붉은색이지만
핀 다음에는 연한 자주색을 띤다.
내한성이 강해 나무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봄에 씨앗을 뿌리고 가을에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킨다.
약효 성분으로 타닌·사포닌·이산화규소·비타민 C·칼륨 등이 들어 있으며
각종 호흡기질환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기침이나 기관지염 등을 치료하고 폐를 건강하게 해준다.
꽃이 피기 바로 직전의 어린 잎이 가장 약효가 좋기 때문에
줄기째 베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말려두고 이용한다.
다육질의 뿌리를 캐내어 즙을 만들어 과자를 만들 때 이용한다.
 
<특성>

다년생 초본으로 키는 30㎝로 자라며 긴 심장형의 녹색잎에 은백색의 반점이 많이 들어 있어서 아름다워 분화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잎에 무늬가 들어 있는 식물은 대개가 추위에 약하고 그늘을 좋아하지 않으나 [렁워트]는 예외로 내한성도 있고 오히려 나무 그늘에서 더 잘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잎은 대생하며 꽃은 5∼6월경 줄기 끝에 윤생하는데, 분홍과 청자색의 작고 앙증맞은 나팔모양의 꽃들이 한 가지에 피어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는 처음에는 분홍색으로 피어서 청자색으로 변한 것으로 흡사 두 색깔의 꽃이 함께 핀 것처럼 보입니다. 옛날에는 잎에 포함되어 있는 점액을 폐울혈에 약초로 이용하여, 속명 [Pulmonaria]의 [pulmo]는 라틴어로 [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을 샐러드에 이용하기도 하며, 자색의 꽃을 건조시켜 아름다운 색의 허브차로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배법>

그늘진 곳을 좋아하며,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땅이 좋습니다. 토질은 가리지 않으며 봄에 파종하며, 가을에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킵니다. 생장력이 좋지만 너무 건조하게 관리하면 잎이 변색되므로 관수관리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출처-http://blog.naver.com/mutiny0102/11000206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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