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시리즈- 5 (마의 효능과 부작용) 2006.05.22
출처=cafe.naver.com/oryu22/32
마의 효능*
학습능력증진, 숙취해소, 혈당저하, 피부미용, 정력강화, 소화촉진,
변비, 설사, 피로회복, 요통, 건위, 동상, 화상, 유종, 양모, 갑선선종, 심장염, 유정(遺精), 유뇨증(遺尿症)신체허약, 폐결핵, 당뇨병,
대하증, 자양강장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마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줌으로써 당뇨병을 예방 치료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소화불량, 신경통, 요통, 건망증, 시력장애, 소갈, 만성신장염, 혈압정상화,
염증제거, 콜레스테롤 제거, 지혈, 동상과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대단히 유용한 생약입니다. 또한 마는 기억력을 도와
주어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에 학생의 건강식으로 호응도가 높습니다. 숙취에도 좋은 효과가 있어서 고급 일식집에서는 음주 전 생즙을
조금씩 마십니다. 오래된 마는 산삼의 효능에 비견될 정도입니다.
마의 부작용
마는 한방에서 기를 보하는 약재로 마및 참마의 덩이뿌리를 말하며
맛은
달고 성질이 평하며 비/위/폐/신경에 작용한다.
기운을 돕고 비와 위를 보하며 설사를 멈추고 진액을 생겨나게 한다
그리고 폐와 신도 보하고 귀와 눈이 밝아지게 한다
마뿌리는 비기를 보하는 중요한 약인데 비의 음을 보하는 작용도
한다
마는 내분비선을 자극한다 특히신상선피질을 자극하고 생체의 저항력을 높인다.
사포닌성분은 피속의 콜레스테롤함량을
낮추고 동맥경화증에 대한 치료효과도있다.
허약한사람. 알고난후 일반보약으로 쓰며
입맛이없고
소화가 잘안되며 설사하고 기운이없는 비기허증에쓰며
만성위염 신허로오는유정 밤오줌증,허리아픈데
오줌자주누는데 귀울이
이슬 만성콩팥염
식은땀나는데 잘잊어버리는데
신경쇠약 폐허로 기침이나고 숨이찬데 소갈병(당뇨병)에도 쓴다
젖알이에 외용약으로도 쓴다
일일 쓰는양 10-20그램 소아는 나이에 따라 적은양을 써야함
알아야 할것은 5장6부에서 비/위/폐/신경이 실한사람은 오히려 해가되고
남자가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이며, 누가 먹어도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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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의 효능 2006/01/15
출처=blog.naver.com/jong5995
산마는
마과의 여러해살이풀인 마(Dioscorea batatas Decne.) 참마(Dioscorea japonica Thunb.)
각시마(Dioscorea tenuipes Fr. et Sav.)의 뿌리 줄기이다. 산에서 야생으로 자라는 마를 산마라고 부른다.
생약명으로 산약(山藥)이라고 부른다.
산마의 다른 이름은 산약, 제갈, 서여, 산우, 제서, 서예, 옥연,
수위, 아초, 산서, 연초, 왕모, 서약, 회산약, 사우, 야산두, 산판출, 백여, 구황강, 야백서, 선자서, 불당서, 백약자 등으로 부른다.
주로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산마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거나 따뜻하며 독이 없다.
폐장, 비장, 위장에 들어간다.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폐를 튼튼하게 하며 신장을 수렴하고 정을 보익하는 효능이 있다. 비장이
허약하여 생기는 설사, 오랜 이질, 해수, 당뇨병, 유정, 대하증, 소변을 자주보는 것을 치료한다.
참마의 뿌리는
둥근 기둥 모양으로 땅속을 깊이 파고든다.
야생 참마와 재배한 참마를 구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재배한 것은 뿌리가 굵고
몽톡하지만 야생은 뿌리가 가늘고 길고 단단하다. 참마는 ‘산의 뱀장어’라고 부를 만큼 자양강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참마는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당뇨병, 기침, 폐질환 등에 효과가 두드러진다.
특히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강하여 원기가
쇠약한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다. 참마는 영양이 풍부하다. 녹말과 당분이 많고 비타민 B, B2, C, 사포닌 등이 들어 있다.
끈적끈적한 점액질은 무친으로 단백질의 흡수를 돕는 물질이다. 참마는 소화가 매우 잘된다.
가을 상강(霜降)
후부터 동지(冬至) 사이에 채취하여 건조한 것으로, 외면은 백색(白色) 또는 황갈색(黃褐色)을 띠고 내부는 분질(粉質) 또는 호화(糊化)된
각질(角質)로 단단하다.
당뇨병에도 매일 달여 장기간 차 대신 복용하면 효과가 있으나, 염증성 설사를 하거나 대변이 굳을 때는
복용을 중지한다.
반드시 가을 상강 이후에 캐야 한다. 그 이전에 캐면 뿌리가 없다. 무슨 말인고
하면 뿌리가 이사를 다닌다. 참마는 5월 초 새싹이 나기 시작하면서부터 그 뿌리가 물렁해지고 쭈그러들기 시작한다. 뿌리에 있던
영양 물질을 줄기로 올려 보내기 때문이다. 그렇게 차츰 영양 물질을 위로 올려 보내서 꽃필 무렵인 8월쯤 되면 뿌리에 있던 영양분이 모두
줄기로 올라가서 줄기는 4∼5미터씩 길게 뻗지만 뿌리는 마치 바람 빠진 풍선 모양으로 겉껍데기만 땅속에 남아 있게 된다.
그래서 한여름철에 야생 참마를 캐보면 굵은 뿌리가 있어야 할 자리에 구멍만 뻥 뚫려 있을 뿐이다.
뿌리에 저장해 두었던 영양분을 줄기로 다 끌어올린 참마는 원래 있던 뿌리 옆에 새로운 뿌리를 만든다.
그리고는 줄기로 끌어올렸던 영양분을 내려보내는 것이다. 그리하여 가을철 잎이 누렇게 마를 때쯤에는 이 새로운
뿌리로 영양분을 고스란히 옮겨오게 되는 것이다.
이때에 뿌리를 캐보면 원래 뿌리가 있던 곳에는 빈껍데기와 함께 뿌리 모양과
크기 그대로의 빈 구멍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참마(산약)를 캘려면 상강(霜降) 후부터 동지(冬至)
사이에 채취를 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재배하는 마는 그렇질 않고 그자리에서 그냥 자란다.
참마는 재배한
것은 약효가 신통치 않다. 야생이라야 효과가 제대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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