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각지 사진작가들 하고초마을 찾아 --
하고초꽃 배경으로 창작활동 펼쳐
백전면 양천 하고초 마을에 하고초꽃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각지의 사진작가들이 모여 하고초꽃을 배경으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5일과 6일 연휴를 맞아 서울, 울산, 광주, 전주등 전국각지역의 사진작가 200여명이 하고초꽃과 백운산자락의 다랭이논을 앵글에 담기위해 찾아와 우리고장 백전면 양천마을이 일약 전국유명마을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는 함양사우회(회장 한경택)에서 하고초 꿀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 소개하는등 적극적인 홍보로 사진작가들이 하고초마을을 찾은 것으로, 우리고장 관광객 유치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고초마을(이장 김재원)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하고초를 소재로한 작품활동을 하는 사진작가에게 연출을 위한 소재를 제공하는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기로 했으며, 하고초를 이용한 하고초꿀 생산 과정과 하고초꿀 효능 등 판매 마케팅에 하고초꽃을 최대한 활용, 테마농업 창출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하고초는 꿀이 많아 꿀풀이라고 불리는데 한방에서 간을 깨끗하게 해주고 이뇨, 소염, 고혈압의 치료약으로 사용하는 약초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백전면 양천마을은 하고초꿀을 생산하기 위해 하고초를 5만평 재배해 5월중순부터 6월중순까지 하고초꽃이 필때면 온마을이 하고초꽃으로 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어 지역주민의 농가 소득은 물론 새롭게 부상하는 테마관광지로 부상할 전망을 낳고 있다.
♫~ ♫ 하고초 꿀 소비자 초청 체험행사
이런 어려운 농촌의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과 모험정신으로 평생 동안 지어온 벼농사나 밭농사를 포기하고 6만여평의 마을 경작지에 하고초(꿀방망이, 꿀풀)를 재배하여 고소득을 올리는데 마을 주민 전체가 두레정신으로 참여하여 지난해 좋은 결과를 올린바있는 백전면 양천마을에서는 꿀방아(하고초꿀)을 많이 구입하여 도움을 주신--
서울의
강남구, 영등포구, 은평구 부인회원과 재경향우회 회원300명을 지난 7일 마을로 직접 초청하여 만발한 하고초 보랏빛 들녘과 꽃 향기 그윽한
마을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하고초 관련 비빔밥, 부각, 동동주, 산삼 돼지고기 등을 마음껏 드시게 하고 마을 전경과 하고초 및 각종 밀원식물의
재배와 꿀의 관리 상태를 직접 보고 느끼도록 하는 행사를 마을 자체적으로 준비하여 성대하게 개최하여 찾아 주신 서울의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찾아 주신 소비자가 더욱 좋은 하루와 꿀방아 꿀의 우수함을 인지하도록 하는 행사로 노래자랑과 꿀방아 꿀을 시식하는 코너도
마련하였을 뿐만 아니라 청정한 지역에서 생산된 양파 등 지역농산물을 경품으로 마련하여 참가하신 대부분의 소비자에게 나누어 드리는 행사도
병행하였다
백전면 양천마을에서는 꿀방아 꿀 소비자 초청 체험행사에 많은 경비를 들여가면서 까지 이렇게 마을과 꿀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정성스럽게 꿀을 생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생산된 꿀의 판매가 아주 소중함을 알기에 무엇보다도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믿음과
신뢰의 바탕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소비자가 직접 꿀을 생산하는 생생한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도록 하여 꿀의 우수성을 스스로 인지하도록 하는
고객관리의 차원인 것이다
찾아오신 소비자가 하루 동안 편안히 머물면서 깨끗하고 청정한 마을 주변에서 풍부하게 재배되고 있는 밀원을 보고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도록 친절을 베풀어 드리는 마을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비자들이 가슴 가득히 가져 입과 입을 통해 마을의 순후한 인심과 정경 그리고 꿀방아 꿀의 우수함이 널리 알려져 생산된 꿀이 안정적으로 판매되어 농가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이다
양천마을에서
이렇게 소비자의 고객을 관리하는데 온 마을 주민들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함양을 고향으로 하는 모든 분들이 양천마을 주민의 심정을
헤아려 꿀방아 꿀 홍보에 참여와 도움을 함께하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보겠습니다
우리군에서도 꿀방아꿀의 안정된 판매에 도움을 드리고자
신문과 방송등 언론에 널리 홍보하고자 보도자료를 작성하여 언론기관에 배부하고 방송국 작가들과 협의를 하여 행사 당일 날 2개의 방송사에 제작을
하여 방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가장 쉽게 널리 알리는 방안은 중앙의 TV 매스콤을 활용하는 것이기에 6시 내고향의 작가와
몇일 동안 전화 통화로 마을 주민의 간절함을 알리고 마을을 찾아가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방송을 위해 협조 요청을 하여 6만여평의 꿀방아
보랏빛 들녘과 함께 주민들이 직접 꿀방아 비빔밥, 부각, 찌짐, 엑기스, 동동주 등을 만들어 카메라에 담아 작가에게 이메일로 송부하여 행사 당일
날 현지를 방문 확인한 후 결과를 답해드리겠다는 답을 받았다
행사 당일 날 방송사 관계자들이 현지를 방문하여 직접 확인한 후 흡족한
마음으로 방송을 해드리겠다는 답을 받을 수가 있었다
제작팀들이 지난 9일날 양천마을을 찾아와 날씨가 아주 무더움에도 마을주민의
협조속에 땀을 흘리며 밤늦은 시간까지 촬영을 순조롭게 마쳤다
방송프로와 일시는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이 하고초 (꿀방망이, 꿀풀)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어 꿀방아꿀의 소비가 늘어나 양천마을 주민들의 소득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참고적으로
하고초는 고혈압, 폐결핵, 갑상선, 편도선염, 간염, 관절염, 근육통에 효험이 있는 식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방송을 위해 주민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재배단지를 보니 하고초 꿀의 부산물은 6만여평에서 생산된 하고초 꽃잎, 꽃대, 잎, 줄기 등의 양은 상상하지 못 할 정도로
많은 양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부각, 엑기스, 동동주등을 제품화 한다면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마을주민들이 영농을 포기하고 꿀로 승부를 걸었지만 꿀의 수확은 일년에 한번 하기에 한번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현재의 방법에서
탈피하여 소득을 올리는 부가방안이 필요하고 그렇게 행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관심을 가지어 높은 소득을 올려서 우리군의 선도마을로 자리 잡도록
하여 관내 마을에서도 관심을 가지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여 도전하고 성공하는 사례가 많이 나와 모두가 풍요롭고 소득이 높아
근심걱정이 없는 살기 좋은 내 고향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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