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몬바베나의 향은 말려도 3년이상 지속되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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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버베나는 18세기에 영국의 정원에서 키우기
시작했으며 정원 장식용으로 유럽대륙에서는 널리 사랑받는 식물이다. 키가 2m까지도 자라는 다년생 관목으로 연한 핑크 빛을 띤
흰색의 작은 꽃을 피운다. 잎에서 강한 레몬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 꽃이 피기 직전의 향이 가장 좋다.
남미, 콰테말라, 칠레가 원산지인 열대식물로 추위에는 다소 약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겨울철 날씨에는 실내로 들여서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설속의 마녀들이 레몬버베나로 만든 마취제는 사랑의 묘약으로 유명한데, 그 만큼 식물성분이 갖는 약효가
뛰어나다.
눈안의 염증과 입안의 궤양에 주로 쓰였으며 라벤더, 민트, 타임, 계피, 클로브, 쥬니퍼등과 함께 포푸리를 만들어
집안을 장식하고 미생물의 번성을 막았다. 오늘날 비누, 향수의 원료로 사용되고 스페인에서는 레몬버베나Tea가
유명하다. ☞
허/브/노/트(레몬버베나) 학
명 : Aloysia tip hyllaBRITT
별 명 :
Limonetto 원산지 : 남미, 칠레, 아르헨티나 꽃 색 : 흰
색 개화기 :
7월초에서 10월중순
높 이 : 1m -
8m 생육상 :
낙엽성저목
과 명 : 파 종 : 4월에서 11월
성 질 : 비내한성 적 지 : 볕이 좋고 배수가 좋으며 다소 건조한 듯한 가벼운 흙 약 효 : 이뇨작용,
진정작용, 소화촉진작용, 진경작용,
수렴작용, 피로회복,
스트레스해소, 살균효과 이용부위 : 잎과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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