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황버섯을 니퍼,전정가위, 칼 등으로 새끼손까락 한마디 크기 정도로 자른후 버섯에 붙어있는 나무껍질을 제거후 물에 씻는다
2. 유리용기(또는 도자기)에 물 2000cc를 붓고 상황버섯 50g 정도를 넣는다. (쇠로된 용기는 화학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사용하지 마세요)
3.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반(1000cc)정도로 될때까지 달인다.(1시간~1시간반) (영지나 대추(5~6개)를 같이 넣는것도 좋다. 대추를 넣으면 맛이 좋다)
4. 재탕,삼탕하여 한꺼번에 섞어서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 3~5회 복용한다.
***한번 달일때 적당량(50g)만 달여 너무오래 보관되지 않도록한다.
***한번에 많이 못드시면 한번 달이는 버섯의 양과 물의양을 조절 하시면 됩니다.
5. 항암 치료중에는 1일 5회 따스하게 데워서 식전, 식후, 취침전에 매회 1컵씩 (커피잔 한잔 분량-100cc) 복용하고 예방 차원에서 드시는 분들은 식전이나 식후 편한대로 하루 3~5회 복용한다.(따스하게 데우면 흡수가 더 빠르다) (위암 환자분이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시는 분등 한꺼번에 많은 양을 소화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데운 버섯물을 보온병에 담아 두었다가 목이 마를때나 식사중 수시로 조금씩 드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6. 특히 기상후 공복에 마시거나 취침전이나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내고 난후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7. 아픈 부위가 위장에서 가까운 부위이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위장과 먼 부위이면 공복에 복용하여도 좋다.
8. 암환자는 약간 따스하게 데워 천천히 드시고, 당뇨 환자나, 예방차원에서 드시는 분들은 차게해서 드셔도 무방합니다.
* 상황버섯 달인물은 노랗거나 담황색으로 특별한 맛과향이 없으며 자연산일 경우 나무향이 나기도 합니다.
*상황버섯이 좋은 이유는 독성과 부작용이 없으며 복용방법이 편리하고
약물치료,방사선치료,타 식이요법과 병행하면 이상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많이 먹어도 부작용은 없으나 체질에 따라 설사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나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달이고 난 상황버섯은 버리지 마시고 대추나 생강등과 끓인 후 보리차 대신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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