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솎은 가지잎 퇴비화하여 표고버섯 배지로 활용
도치기(栃木)현 임업센터는 가로수 등의 솎은 가지잎을 퇴비화한 자재를 균상표고버섯 배지(倍地)에 20~40% 섞어도 수확량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광엽수톱밥보다 싸게 손에 넣을 수 있고 자원의 재이용으로도 이어진다. 광엽수톱밥에 이 퇴비를 섞어 90일간 배양한 후 봉지를 뜯어 발생시킨다. 발생기간은 5개월이다. 20%섞은 배지에서 크기가 다소 큰 버섯이 많이 나왔다.
총수확량은 균상(1킬로) 당 약 300g이었다. 발생 초기의 2개월간은 연이어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침수(侵水)할 필요도 없었다. 솎은 가지잎은 폐기물로 취급되는 일이 많은데, 동(同)센터는 이것을 균상표고버섯에 활용하는데 착안했다. 앞으로는 배합비율 등을 검토하여 수확량을 올리는 것을 연구할 예정이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06.6.15
제공 : 농촌진흥청 , 2006-08-11
출처 : 무식한 촌놈
글쓴이 : 오솔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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