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스크랩] 참으아리

지리산자연인 2006. 8. 18. 11:42

수목명 참으아리
분  류 미나리아재비과
학  명 Clematis terniflora DC.
원산지 한국
향  명 저슬사리, 전슨사리(제주)

 

 

 

 

생육/분포지역 ▶일본,중국,대만에도 분포한다. ▶중부이남 지역에서 자란다. 특히 울릉도를 비롯한 바닷가에 가까운 산야에 많다.
성상/수형 낙엽 활엽 만경목
개화/결실기 개화기는 7~9월이며 결실기는 9~10월이다.
번식 ▶실생 및 무성으로 번식한다.
1.실생번식 : 종자를 노천매장하였가가 뿌린다.
2.무성번식
①삽목 : 3-4월,5-6월,9-10월경에 가지삽목을 실시하기도 한다. 해가림을 해 주어야 한다.
②기타 : 개량된 원예품종을 증식시키고자 할 때에는 할접 또는 휘묻이을 하기도 한다.
생육환경 ▶산록 이하에서 흔히 자란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부식질이 많은 점질양토에서 잘 자라고, 적습지를 좋아하며 건조와 환경내성에 강하다. 양성식물로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생육한다.
재배특성
크기 길이가 5m 정도로 자란다.
잎의 특징 잎은 대생하며 3~7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다. 소엽은 길이 3~10cm, 폭 2~4cm로서 난형, 넓은 난형 또는 피침형이고 둔두 또는 첨두이며 원저 또는 아심장저이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보통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지만 간혹 결각상이다. 엽병은 구부러져서 덩굴과 같은 역할을 한다.
꽃의 특징 꽃은 7-9월에 백색으로 피고 지름 2-3cm로서 백색이며 액생 또는 정생하는 원추화서 또는 취산화서에 달리고 많은 꽃이 피어 뒤덮으며 향기가 있다. 꽃잎처럼 보이는 것은 꽃받침인데, 꽃받침 잎은 4개로 긴 타원형이며, 길이는 12mm로 겉에 털이 거의 없고, 수술대는 꽃밥보다 길다.
열매의 특징 열매는 7-10cm의 수과로 잔털이 있고 털이 돋아서 우상(羽狀)으로 된 긴 암술대가 달려 있다.
가지/목피 덩굴 줄기는 가늘며, 어릴때는 털이 있다가 커서 없어진다. 줄기 길이가 5m 정도 자란다. 연흰갈색의 가는 뿌리가 사방으로 고르게 많이 내려 있다.
기타특징
이용가치 및 용도 ▶어린 순과 새 잎은 식용한다.
▶창문가나 화단에 심어 관상하기도 한다.
▶으아리, 외대으아리, 좁은잎사위질빵, 참으아리의 根(근)을 威靈仙(위령선)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가을에 채취하여 莖葉(경엽), 수염뿌리를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건조한다.
②성분 : 根(근)에는 amenonin, anemonol, sterol, 糖類(당류), saponin, lacton, phenol類(류), amino酸(산)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祛風(거풍), 祛濕(거습), 經絡疏通(경락소통), 消痰涎(소담연), 散癖積(산벽적)의 효능이 있다. 痛風(통풍), 頑痺(완비), 腰膝冷痛(요슬냉통), 脚氣(각기), 말라리아, 징하, 積聚(적취), 파상풍, 扁頭炎(편두염), 諸骨(제골)의 경인(목에 뼈가 걸린 것), 류머티성의 深部痛(심부통), 급성 황달형전염성간염, 浮腫(부종), 小便不利(소변불리), 偏頭痛(편두통), 咽喉腫痛(인후종통), 타박에 의한 內傷(내상)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또는 散劑(산제)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塗布(도포)한다.
유사종 ▶으아리(Clmatis mandshurica Rupr.): 꽃의 지름이 12-20㎜이다.
▶국화으아리(C. terniflora DC. var. denticulata T. LEE) : 소엽에 톱니가 있으며 여수 및 거문도에서 자란다.
▶큰위령선(C. mandshurica Rupr. var. koreana Nakai)
▶긴잎으아리(C. mandshur
출처 : 짱아네
글쓴이 : 개판 짱아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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