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의 항구

출처 : 스트로베일 하우스 작년에 볏짚으로 집을 짓는 동안 받은 질문은 아마 평생에 나에게 쏟아지는 질문들을 합해도 (양적으로) 그보다는 못할것이다. 그리고 그 질문의 유형도 거의 비슷하다. 1. 짚으로 지으면 안전할까? 스트로베일이 유래된 미국의 네브라스카 주에는 120년 된 집이 아직도 사용..

초가집을 부숴 또 초가집을 짓는다 낙안읍성 초가집 신축모습 스케치 서정일(penfriends) 기자 ▲ 마음속의 고향집 같은 초가집, 낙안읍성은 150여 가구가 초가집이다. ⓒ2005 서정일 헌집을 부수고 새집을 짓는다. 그런데 얘기를 들어보니 초가집이란다. 집주인 박동근(79)씨는 마당에서 열심히 용마름(짚..

느낌이 있는 집! 주택과 소품, 옛날 느낌 잘 살아있는 20평 황토주택 사용된 황토 벽돌은 황토 70%에 볏짚, 규사, 고운 바닷모래 등이 적당히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여기서 바다 모래가 쓰이는 이유는 시멘트 건축물과 달리 적당한 염분은 황토의 성질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 ..

무릉원은 오죽황토방, 도화황토방, 대추나무집, 서광방갈로 등의 시설로 이루어졌다. 황토방을 들여다보면 꼭 하루 묵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토속적이고도 말끔하다. 고향집 분위기가 물씬나는 황토집이다. 10년 전 귀농한 박희종씨 부부가 가꾸고 있는 토속 펜션 무릉원이다. 대추나무집이란 ..

흙집짓기, 힘들지만 재밌어  2005년 8월의 마지막날, 오랜 기다림과 망설임 끝에 툇마루가 딸린 작은 황토방 짓기로 했다. 통나무와 황토를 얼기설기 섞어 담을 쌓는 방식과, 전통적인 통나무 기둥세우기 방식의 병합이다. 이웃 산에서 베어낸 통나무들이 등치가 너무 커서 작업하기에는 적당치 않은 면도 있으나 그런대로 통나무가 풍겨내는 든든한 맛이 있다.  손질이 많이 가긴 하지만, 잣나무, 소나무등으로 안 벽을 장식하면 은은한 향내가 풍겨날테고... 기초돌을 놓았다. 언제 어떤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설지 아무런 그림도 없다. 남편과 나, 그리고 때로 친구 한 두 사람. 앞서 이렇게 저렇게 지휘하는 남편의 머릿 속에도 뚜렷한 설계도는 없단다. 돌을 만지다, 나무를 만지다, 흙을 만지다가 그 돌과 흙과 나무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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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통과 생명의 美 흙집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 황토박사

출처 : 생태주택과 야생화글쓴이 : 아미 원글보기메모 :

● 전원주택과 쉼터 [이런 집짓기] 전통 집짓기 배워 직접 지은 황토집 횡성에 있는 홍영식씨의 집은 특별합니다. 전통한옥 양식으로 흙벽돌을 쌓아 지은 이 집은 직접 집짓기학교에서 기술을 배워 지은 집입니다. 강원도 횡성의 석화리. 열가구 남짓 모여 있는 작은 마을에 눈에 띄는 한옥 한채가 있..

남의 손 안빌리고 부부가 직접 지은 "노내골 흙집"                                             노내골흙집 주인부부                                               노내골 흙집 (033) 432 - 2468  출처 : 블로그 > 흙집마을 | 글쓴이 : 비즈니스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