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5

[스크랩] 퇴직 후 귀향 … 펜션 지어 '섬 테크'

퇴직 후 귀향 … 펜션 지어 '섬 테크' 그 섬에 살고 싶다인천 앞바다 옹진군 주민 늘어  2004년 인천시 옹진군 시도리에 들어와 펜션형 민박 '시도민션'을 열고 있는 장광현씨 부부가 투숙객들을 위해 바비큐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시도=김형수 기자23일 오후 인천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 살섬[矢島]이라 불리는 이 섬 북단의 개진마을에선 초로의 부부가 집 앞 볕 바른 땅에 텃밭을 손보고 있었다. 3년 전 축협을 정년 퇴직한 고윤철(64)씨는 아내와 함께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고향인 이곳으로 터전을 옮겨 왔다. 14세 때 인천에 있는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이 섬을 떠났으니 50년 만의 귀향인 셈이다. 고씨는 "오래 망설인 끝에 귀향을 결심했지만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한다"며 고향 섬에서의 노후 생활에 부풀..

전원생활 2006.01.30

[스크랩] 경남 함양 지리산에 귀농한 부부

3대가 함께 사는 작지만 짜임새 있는 29.5평 농가주택  수원에서 학원과 영어전문서점을 경영하던 부부는 5년 전 휴가차 방문했던 지리산 자락에 600땅을 샀다. 지난해에는 29.5평의 아담한 농가주택을 지어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과 아이들의 할머니와 함께 이주했다. 부부는 가족 구성이 다양하고 건축비를 줄여야 한다면 우리 집 같은 모델이 제격인 것 같다고 귀뜸한다. ▲ 유진국씨의 농가주택은 3대가 함께 사는 전원주택의 전범을 보여준다. 3대가 한 지붕아래 둥지를 트는 일이 드문 세상이다. 전원생활에서는 더 더욱 그렇다. 대부분의 젊은 세대가 도시에서 교육과 생계를 영위해야 하는 실정이니, 노부모와 함께 전원에 정착하기가 쉽지 않다. 이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도 3대가 불편함 없이 동거하려면 적절한 평..

전원생활 2006.01.22

[스크랩] [펌] 귀농관련단체 및 학교 전화번호

귀농관련단체 및 학교 전화번호 단 체활동 분야및 소개연락처농협 돌아오는 농촌과정95년부터 1년에2회 교육실시 시설채소,과수 등을 교육하며 농지 토지 구매시의법률적 문제등 귀농 입문과정으로 귀농사례도 듣는다 -3박4일간 0333-53-2531~4정농회경천애인의 진리를 농업으로 구현하여 우리나라 전 농토가 화학적 오염으로 부터 자연환경 및 생태계의 질서를 유지하는 생명역동 농업으로 조속히 전환할 것을 바라고 이를 솔선 실천함으로써 전국민의 건강 정진과 건전한 생활(사회)풍토 조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정농회 정관발췌)- 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며 전국적 회원 구성됨,회원이 되기위해서는 교육과정을 이수해야하며,전국에 6개 지회 500명 회원이 가입되어 있고 분과 위원회가 있다. 창립 21년째이며, 정농..

전원생활 200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