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달맞이꽃 Evening Primrose 해진 뒤에 피었다 새벽녘에 시들어버린다하여 월견초라 했다. 달맞이꽃의 약효를 처음 발견한 것은 북미대륙의 인디언들에 의해서라고 알려져 있다. 달맞이 꽃의 잎, 줄기, 꽃, 열매를 통째 갈아서 외상의 상처부위에 바르거나 피부에 발진이나 종기가 나면 환부에 바르는 등, 외용으로 뿐만 아니라, 천식, 폐결핵을 가라 앉히고, 진통제, 경련성의 발작의 진정을 위한 내복약으로도 사용하였다고 전해진다. 달맞이꽃의 씨앗에서 추출한 유지 속에는 리놀레산이 67.5% (콩, 현미, 밀, 옥수수, 목화씨, 해바리등에 포함)과 특별히 감마 리놀레산 약 7.5 %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불포화지방산으로 달맞이꽃이나 모유에 극히 제한적으로 함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것은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