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우리 음식을 이야기하다! 소박한 한식 밥상 몇 해 전부터 웰빙 먹을거리의 키워드로 떠오른 한식. 세계 각국의 음식이 제아무리 화려한 맛과 멋으로 유혹해도 우리네 음식은 여전히 최고의 건강식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6년 새해에도 우리 밥상을 건강하게 책임질 소박한 한식 이야기. ※레시피는 모두 4인분 기준입니다. 해물 버섯 영양밥 한국인은 밥 힘으로 산다고 합니다. 먹을거리가 지천으로 널려 하루에 한끼 밥을 먹을까 말까한 요즘에도 따끈한 돌솥밥 하나면 몸도 마음도 든든해집니다.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을 따뜻하게 데운 돌솥에 담고제철 해물과 버섯을 간간하게 볶아 올려내면 고소한 냄새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 재료 밥 4공기, 모둠 버섯(느타리버섯·맛타리버섯·팽이버섯·새송이버섯·표고버섯·양송이버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