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들/약용나무

[스크랩] 댕댕이나무*정금나무*생열귀나무

지리산자연인 2008. 5. 17. 21:46

▣ 댕댕이나무 열매(익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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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댕이나무 열매(익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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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댕이나무 열매(수확하기 약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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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댕이나무 열매(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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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댕댕이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뽀그리

 

 

  이 00 모친 / 70세, 경기 일산, 치료중
 
      저의 모친께서 수년간 간경변으로 복수까지 차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복수가 차면 병원에 가서 복수를 빼고 이뇨제 먹고 ,..... 이러기를 반복해 왔습니다. 
사실 지쳐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아는 사람이 '복수 환자가 댕댕이나무 열매 추출물을 먹고 좋아졌다'는
말을 전하면서 권하였습니다.  하지만  망설여 지더라구요.   
왜냐하면 좋다는 약도 많은데 약도 아닌 것을 먹었다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의구심 때문이었습니다. 
몇 주가 지나서 모친께서 다시 복수때문에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 '상태가 어떻냐?'고 문의 했지만  대답은 똑같았습니다. 
치료하면서 기다릴수 밖에 없다구요. 참 난감했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죠.
댕댕이나무 열매 추출물이 좋다고 하는데 한번 먹어 보자고.....
 
    지인을 찿아가  댕댕이나무 열매추출물을 구해서 한달간 먹어보게 했습니다. 
모친께서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복수도 많이 줄어들고 몸 상태도 좋아지는 것 같다고 합니다.  
저의 모친께서는 계속해서 댕댕이나무 열매추출물을  먹고 있는데 
복수도 없어지고 너무너무 좋다고 합니다. 
 
   너무 기쁘서 간때문에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하고자 이렇게 몇자 적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경험담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회복을 기원합니다
원본 : 간경화 복수환자에게 댕댕이나무 열매추출물이 좋더라구요.

 

 

 

 <정금나무>

 

 

 

출처 :바람따라 들꽃찾아 원문보기 글쓴이 : 대나무

 

 

황악산 정금나무 열매

 



출처 :동휘아버님 원문보기 글쓴이 : 익명회원 입니다


 

 

<생열귀나무> 

 

성인병예방에...

 

열매와 뿌리를 사용한다.

 

* 열매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레몬의 20배)

* 베타카로틴은 당근의 10배가량이 많다.

* 뿌리는 항암 및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성인병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다.

* 당뇨와 위통에 효과

* 최근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항암성분이 다량 추출되어 주목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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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부 이북지방의 산골짜기나 산 중턱의 계곡 자갈밭에서 드물게 자라는 장미과 장미속의 낙엽관목입니다.
원줄기는 적갈색으로 털이 없으며, 턱잎 밑에 가시가 있습니다.
잎은 호생하고 깃꼴겹잎, 긴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꽃은 붉은색으로 지름이 4~6cm, 햇가지 끝에 1~3송이가 달립니다.
꽃 모양이 아주 비슷한 붉은인가목과의 구분점은    
자생지로 보아서  생열귀는 산계곡 개울가,  붉은인가목은 고산 정상부근
꽃의 크기(지름)로 볼 때 생열귀는 4~6센티,  붉은인가목은 2~3센티로
둘 다 잎은 2~3 cm이므로 붉은인가목은 꽃이 잎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잎의 뒷면을 만져보면 생열귀는 끈적임을 느낄 수 있답니다.
개화시기로 생열귀는 5월 중하순,  붉은인가목은 여름(6월하순 이후)으로 좀 늦게 핍니다.

 

2. 뿌리를 깨끗이 씻어 솥에 넣고 물은 잠길 정도만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삶는다.

이 물을 수시로 차마시듯 마시면 당뇨에 큰 효험이 있다.

과실은 위통에 쓴다.

과실을 따다 말려서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고 항아리에 담아 뚜껑을 덮고 태워 가루를 내어 하루에 두 번,

한 숟가락씩 그냥 먹거나 술에 타 먹는다.

 

3. 야생의 생열귀는 일본, 중국, 시베리아 및 우리나라의 해발 200∼1200m 지역에 주로 자생한다.
강원도 화천, 정선지역에 대량으로 자생하고 있으나, 전국 어디서나 재배 가능하다.
재배적지는 햇볕이 강하지 않은 곳, 배수가 잘 되고 다소 무거운 듯이 비옥한 토양이 좋다.
즉, 점질양토로 부식 질이 많은 땅이 이상적이다.
생열귀나무는 꽃에 향기가 있어 향수원료로도 이용되고, 특히 잎과 열매에 비타민C가 풍부할 뿐만아니라

뿌리는 항암 및 노화방지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성인병예방 및 치료효과를 갖는 우수한 자원식물이다.
천연물과학연구소 등의 조사 결과, 생열귀 열매에 담겨 있는 비타민C 함량이 100g당
1072mg이나 함유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은 비타민C의 대명사처럼 불려온 레몬의 20배 이상으로 타 식물에 비하여 월등히 높다.
이미 미국을 비롯한 서구인들은 꽃을 보기 위한 정원수에서부터 가장 우수한 천연비타민의 공급원으로

실생활에 폭넓게 이용하고 있다.

4. 생열귀(Rosa davurica Pallas)는 가마귀밥나무, 가시열매, 뱀의 찔레 등으로도 불리며 한문(漢名)으로는

자민과(刺玟果), 산자민(山刺玟), 자민장미(刺玟薔薇)라 한다.
생열귀나무의 높이는 1∼1.5m정도이며, 뿌리는 목질로 굵고 길며 짙은 갈색이다.
가지는 암자색이며 털이 없다. 작은 가지와 잎자루 기부에는 한 쌍의 가시가 있으며 가시는 조금 만곡하거나 곧다.
잎은 긴 원형이거나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는 1∼3.5cm, 너비는 0.5∼1.5cm이다.
꽃은 단생 혹은 2∼3개로 짙은 홍색을 띠며 지름이 약 4cm이다. 열매는 구형 또는 둥근 달걀 모양으로

지름이 1∼1.5cm이며 적색이다.
개화기는 6∼7월이고 결실기는 8∼9월이다.
과장과 과폭은 1.2∼1.8cm 정도이며 과실내의 종자수는 24∼30여개, 종자의 길이는 약 5mm, 폭은 약 3mm,

천립중은 7.8g정도이다.
백색꽃이 피는 것을 흰생열귀( for. alba Nak.), 열매가 타원형인 것을 긴생열귀(var. ellipsoides Nak.),

잎 뒷면에 선점이 거의 없는 것을 민생열귀(R. siienidiflora Nak.)라고 한다.

5. 생열귀나무는 5월부터 개화하기 시작하여 8월경부터 결실 한다.
수확은 열매가 노란색에서 붉은 색으로 변할 때부터 서리가 내릴 때까지 딴다.
그러나 너무 일찍 수확하면 비타민C 함량이 적고 열매가 딱딱하여 과육을 제거하는데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
너무 늦게 수확하면 과숙하여 가공작업에 부적합하다.
따라서 가공원료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비타민C 함량도 높고 열매의 경도도 적당할 뿐만 아니라 붉은 색이

70% 정도 나타나는 8월 중순경이 수확 적기가 된다.
수확 후 바람이 잘 통하는 햇볕 아래서 말리거나 또는 80℃정도에서 빨리 말려 밀폐용기에 보관한다.
이때 열매꼭지와 꽃받침을 따버리고 열매 살을 터뜨려 말리면 비타민C의 손실이 적어진다.
말린 열매는 구형으로 열매껍질은 단단하고 취약하며 등나무색(橙色)으로 지름이 1.2cm 정도이다.
종자에는 털이 있으며 전부 합하면 25알 정도이다. 맛은 달고 시다.

출처 :動靜一如 원문보기 글쓴이 : 오늘따라


출처 : [우수카페]곧은터 사람들
글쓴이 : 수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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