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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현미김치를 섭식하면 호전반응이 심합니다. 호전반응 없는 섭식방법은 없는지요.

지리산자연인 2010. 2. 16. 21:28

현미김치를 섭식하면 호전반응이 심합니다. 호전반응 없는 섭식방법은 없는지요. 

      

현미김치를 섭식하여도 호전반응을 거의 못 느끼거나 경미하게 나타나게 하고도 증상을 개선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섭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현미김치를 섭식하면 호전반응은 거의 나타나게 되는데 이 호전반응은 우회하거나 좌회하거나 어떠한 방법으로든 회피하지말고 정면 돌파하는 것 만이 현미김치의 효과제대로 볼 수 있는 유일한 첩경이니 호전반응으로 인한 다소의 불편과 고통은 감수 하시라고 나는 강조 해 왔습니다.

 

내가 이렇게 일방통행(호전반응)을  제시한 데에는 상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약품이던 어떤 식품이던 섭식하고 난 후 확실하고 빠른 효과를 얻으려면 먼저 그 약품이나 식품에 대한 정신적 신뢰와 믿음이 선행적으로 확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왔기 때문입니다.

 

식품을 통한 식이요법은 장기적으로 완만하게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웬만한 믿음과 인내심 없이는 어떤 건강식품이던 장기적으로 꾸준히 섭식하기가 힘듭니다. 가시적이고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호전반응이야 말로 지속 가능성 있게 우리가 현미김치를 섭식하게 하는, 결정적으로 신뢰와 믿음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인자이기 때문입니다.


미처 예기치 못했던 문제점

교단에서 학습을 지도하는 교사님들, 그리고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 직장에서 업무를 감당해야 하는 직장인들, 운전자, 정밀작업을 요하는 기능공 등등, 실로 많은 계층과 직종에서 종사하시는 회원님들께서 현미김치 섭식으로 인한 호전반응으로 졸립고 피곤함 등의 호전반응으로 인해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기가 너무나 힘이 든다는 하소연이 많습니다.

 

또한 카페의 글과 지인을 통해서 현미김치의 탁월한 효과와 당신의 증상에 현미김치가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호전반응에 대한 우려와 공포로 현미김치의 섭식을 망설이는 분들도 부지기수라는 사실입니다.

 

호전반응이란 현대의학에는 아예 없는 개념인데 동양의학에서는 너무나 중요한 개념으로 호전반응 없이는 어떠한 질병도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미김치를 정량을 섭식하고 다음 단계로 호전반응을 통과하는 것이 증상을 근본적으로 개선 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최선의 방법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사회의 구조나 개개인의 사정들은 이러한 정도를 그대로 흡수하기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을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차선책이 오히려 효율적일 수도 있다고도 보여 집니다.


호전반응을 회피하거나 경미하게 통과하는 방법들

   방법#1)  현미김치 정량을 하루 세 번 원칙대로 섭식 한다. 현미김치를 섭식하면 개인에 따라 호전반응이 빠르면 섭식 다음날부터 보통은  한 달 이내,  드문 경우 1년이 되어서도(호전반응이 없는 경우도20~30%) 나타 나는데 호전 반응으로  몸이 너무 피곤하거나 졸음이 너무 오거나 가려움 등등의 전에 없었던 증상의 징후가 보이면 일단은 현미김치 섭식을 중단하고 몇 일 동안  몸의 증상을 관찰하다가 완전히 증상이 사라졌다고 판단이 되면 다시 전과 같은 방법으로 시작을 하는데 보통 이런 방법을 두 번 내지 세 번을 반복 하면 대개는 호전반응이 아예 없거경미한 호전반응을 거쳐서  증상의 치료와 바로 연결이 됩니다.


   방법#2)  현미김치를 처음  섭식 하면서 처음 10일 동안은 하루 아침 한번만 섭식하고  다음 20일 부터 10일 동안은 아침과 저녘 하루 두 번, 다음 한 달을 시작하면서 부터는 아침, 점심,저녘 하루 세 번씩을 먹는 방법으로 접근합니다.

                  

   방법#3)  한 번에 섭식하는 현미김치의 양은 커피스푼 고봉으로 하나인데 처음부터 그 양의  3분의 1 정도의 적은 양을 하루 3끼를 먹는다.  이런 방법으로 한 달 정도 유지하다가 양을 늘려서 정량을 먹도록 하면 역시 호전반응을 못 느끼거나 느껴도 경미하게 통과하게 됩니다.


이런 방법들을 적용하면 대개는 호전반응을 회피 할 수가 있는데 설령 다음에 호전반응이 온다 할지라도 경미하게 오게되며 혹 강도 높은 호전반응이라고 생각이 되면 방법#1의 방법을 접목해서 하면 될 것입니다. 호전반응은 예방접종이란 개념으로 생각해서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호전반응을 극복하기 위해서 양약은 복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위의 3가지 대안은 차선책의 방법으로 처음부터  본래의 방법에 비해서는 치료개선의 진도나 강도가 어느 정도 떨어진다는 사실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 이야기 카페지기 홍암>

출처 :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 이야기
글쓴이 : 샤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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