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경요법

담이 결렸을때

지리산자연인 2011. 1. 6. 07:39

사실 수경침을 생활화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수경침을 알고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든든한 빽이기는 했어요.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오른쪽 어깨에 담이 붙어서

 

고개를 움직일 수가 없었어요.

 

그때 저의 입에서 나온 한마디로 아하

 

 나도 수경침가족이란 것을 알수 있었어요.

 

저의 입에서 나온 한 마디는 바로

 

"내 침 어딨지?"였거든요.

 

샘들 저도 수경침가족으로 인정해 주실거죠?

 

체질측에 진② 기 장 진② 면4 처방했더니,

 

돌아가지도 움직일수도 없었던 저의 머리가

 

지금은 아주 부드럽고, 자유롭게 돌고있어요.

 

수경침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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