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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소고기 등심 600g . 당귀(쌈용) 한묶음 . 파프리카 가루 9스푼(밥숟갈 고봉) 찹쌀가루 9스푼(밥숟갈 고봉)
후추 약간
*초간장 소스
진간장 3(밥숟갈)+ 식초 1


당귀는 깨끗히 씨어 굵고 억센 줄기는 자르고 부드러운 부분만
 분량의 파프리카 가루와 찹쌀가루. 후추를 같이 골고루 섞어 둡니다...(파프리카 가루의 색이 옅게 나왔어요...옅은
주홍색 인데요..)
 준비한 고기를 한겹 한겹 앞뒤로 옷을 입혀 20여분 정도 재워 두면 되구요.. 지나치게 오래두면
고기에서 수분이 흘러 나와 구웠을때 옷 입힌게 다 벗겨져서 깔끔하지가 못합니다. 전 찹쌀가루를 빻을때 소금간이 들어 있어
달리 하질 않았어요.. 시판용 찹쌀가루라면 약간의 소금(볶은거나 구운것)을 넣으시구요..
 뜨겁게 달군 팬에 약간의 기름만 두르고 센불에서 앞.뒤 빠른 시간에 굽습니다.. 뒤집게로 고기 끄트머리 부분을
약간 눌러 가면서 구우면 쪼글 거리지 않고 반듯하게 이뻐요..
 구운 고기를 펼치고 당귀를 줄기와 잎 부분 중간에서 돌돌 김밥 말이 처럼 말아서 부추나 미나리 데쳐서 허리
부분 묶어 주면 됩니다. 파프리카 가루와 찹쌀가루의 맛이 더 없이 좋아요.. 누린내두 없구요.. 파프리카 가루가 좀 그렇다면
콩가루를 넣어두 좋구요.. 저희는 맛간장에다 식초 조금쳐서 먹었구요.. 맛간장 없으시면 위의 초간장 소스 참고 하시어 만드시면
됩니다. 부담 없이 드실수 있는 분들끼리 식사라면 일일이 말지 마시구 식사 자리에서 쌈을 준비 고기를 일회용 가스렌지에다
구워가면서 드시면 따뜻하게 먹을수 있어 좋겠지요.. 좋아하는 야채 아무거나 활용하셔두 좋구요..
 자투리고기는 구워 새송이와 함께 초간장으로 소스 찍어서 먺었어요^^ 쫀득~ 쫀득~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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