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집의 저자인 이화종씨의 집입니다 주변에 밭에 난 흙과 돌 기와등으로 꾸미고 너와는 올렸다가 썩어서 싱글로 얼마전 바꾸었다 하네요 지은지 5년이 되었는데 아직 외벽에 크게 수리할 일은 없었답니다
옆에 새로지은 집이 있는데 그 외벽의 일부입니다 주인의 말로는 시멘트로 칠하면 오히려 갈라지거나 떨어진다고 하네요
돌과 밭흙으로도 흙담이 가능
아래 사진은 평창의 동그라미 황토집입니다 기둥을 쓰지 않는 무주공법임에도 30여평을 거뜬히 넘을 것 같습니다 대나무로 마감한것은 상당히 운치가 있습니다
콘크리트 기초, 벽돌, 흙벽돌 순으로 올라가 높이가 약 6미터 이상 될듯합니다 지붕은 싱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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