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즈마리
종자가 발아하는데 20~30℃의 지온이 필요하므로 5월에 파종하는 것이 좋고
발아하는데 4주 정도 걸립니다.
종자는 점액질이 싸고 있어서
절대 물에 담그지 말고 파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생육이 느리므로 봄에 뿌린 씨앗은 가을이 되어서야 겨우 정식할 수 있습니다.
2. 라벤더
무균, 무비료의 흙에 5mm의 깊이로 뿌립니다.
종자가 발아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관리에 주의하십시요.
3. 안젤리카
음지의 습기가 있는 비옥한 흙에 파종합니다.
식물체가 크게 자라므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심는 것이 좋습니다.
4. 스위트 바실
실내재배는 3~5월, 노지재배는 4~8월까지 씨앗을 얕게 뿌려 심습니다.
온도가 낮으면 발아하지 않습니다.
5. 차이브
다년초로 4~5월과 9~10월에 보수성과 통기성이 있는 약간 비옥한 흙에 파종합니다.
발아할 때 고온이거나 건조하게 되면 발아율이 떨어집니다.
종자를 물에 반나절 담근 후에 천에 싸서 온기가 있는 곳에 두어서
싹을 틔운 후에 파종하면 더욱 싹이 잘 올라옵니다.
6. 타임
더위와 추위에 강하고 병충해에도 강하여 어디서나 잘 자라고,
4~6월과 9~10월에 파종합니다.
씨앗이 미세하여 흙은 거의 덮지 않는 정도로
흙을 다져주듯 씨앗을 뿌려줍니다.
발아는 15~20℃에서 21일 정도 걸립니다.
7. 단델리온
햇볕이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 비옥한 토양에 3~5월에 씨앗을 뿌립니다.
씨앗을 뿌리고 흙을 얇게 뿌린 후 물을 충분히 주면
1주일 이내에 싹이 나옵니다.
8. 오팔바실
1년초로 4∼6월과 9∼10월에 햇볕이 잘 들고 보수성이 있는 비옥한 땅에 파종.
발아온도(20∼30℃의 변온)가 높기 때문에 5월 이후가 아니면 발아하기 어렵고
종자가 발아하는데 14일 정도 걸립니다.
빛이 있어야 하므로 씨앗을 덮어주지 않고 손으로 눌러주기만 한다.
종자 껍질부위에 점액질이 있어 절대 물에 담그지 말고 바로 파종.
종자가 작으므로 발아에 주의하고 보온이 필요합니다.
9. 마조람
배수가 좋고 양지바른 장소.
종자가 매우 가늘어서 파종 후 8~10cm정도 자라면
15~20cm 간격으로 정식합니다.
10. 체리세이지
발아는 20∼30℃에서 빛을 필요로 합니다.
다년초로 4~5월과 9~10월에 햇볕이 잘 들고,
물 빠짐이 좋은 가벼운 흙에 파종.
발아에 세심한 주의를 요하며
어린 모종은 물을 충분히 주지만 다 자란 포기는 습한 것을 싫어합니다.
<출처 우리들의 공간작은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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