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충남 보령의 제일 높은 산 그리고 갈대로 유명한 오서산이 있는 나의 고향
보령에 귀착했다.
예상보다 5년이나 빨라져 이 것 저것 부랴 부랴 준비했지.
남보기에 설렁설렁이었지만.
작년에 그래도 배추를 유기농으로 잘 키워 아니 스스로 잘 자라 주웠지
벌레 잡느라 조석으로 뻑뻑했지만..
잘 자란 배추 덕으로 주변 가족들이랑 김장 잘 해 먹었다.
양념값 정도는 가족들에게 뽑은 것 같다.
올 해 좀 더 대중성과 수익성의 성질을 가진 놈들을 약간씩 재배하여
어였하게 팔아 보려한다.
그래서 야콘 100주를 모귀농농장에서 주문해서 이삼일 뒤에 정식을 상황이고
올 가을이 되면 나의 첫 제대로 된 수확물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
아울러 메주콩과 검은콩을 심어 올 해 농작물의 양대 소득원으로 삼고자 한다.
잘 되야 될텐데...
주변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는지라 야생쑥차와 으름차등을 만들기에 지리산 못지않은
좋은 조건이라(내 생각에)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유기농도 자연농도 아닌 야생차를 조금씩
만들고 있다. 이미 했쑥차는 소량 만들어 포장만 기다리는 상태고 으름차는 한 참
만들고 있다.
차는 정말 결과물이 표시가 안 난다.
덖기 전의 잎은 꽤 흐뭇한 양으로 생각되는 데 덖고 말린 후의 양은 정말 가공할 정도로
적다.
그러나 맛,향,기운은 끝내 준다.
쑥이야 한방에서나 대중요법에서나 독보적인 존재요 영물의 명서에 뒤지지 않게 차역시 사람에게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맛 도 좋다.
으름은 그 자체게 귀해 모르는 사람도
꽤 있는데 소위 한국산 바나나라 불리는 씨가 아주 많은 열매를 바나나처럼 줄기에 매달리는 녀석인데 아는 사람끼리 쉬쉬 하면서 먹는 놈인 만큼 으름 잎으로 만든
차 맛도 고소한게 일품이다.
여기 두 녀석은 야생에 숨겨놓은 그리고 앞으로 솔솔히 캐낼 나의 시골삶을 지탱해 줄
양금맥이다.
아내가 나오라고 야단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많이 사주이소...안녕히 계세요
보령에 귀착했다.
예상보다 5년이나 빨라져 이 것 저것 부랴 부랴 준비했지.
남보기에 설렁설렁이었지만.
작년에 그래도 배추를 유기농으로 잘 키워 아니 스스로 잘 자라 주웠지
벌레 잡느라 조석으로 뻑뻑했지만..
잘 자란 배추 덕으로 주변 가족들이랑 김장 잘 해 먹었다.
양념값 정도는 가족들에게 뽑은 것 같다.
올 해 좀 더 대중성과 수익성의 성질을 가진 놈들을 약간씩 재배하여
어였하게 팔아 보려한다.
그래서 야콘 100주를 모귀농농장에서 주문해서 이삼일 뒤에 정식을 상황이고
올 가을이 되면 나의 첫 제대로 된 수확물이 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다.
아울러 메주콩과 검은콩을 심어 올 해 농작물의 양대 소득원으로 삼고자 한다.
잘 되야 될텐데...
주변이 산으로 둘러 싸여 있는지라 야생쑥차와 으름차등을 만들기에 지리산 못지않은
좋은 조건이라(내 생각에)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유기농도 자연농도 아닌 야생차를 조금씩
만들고 있다. 이미 했쑥차는 소량 만들어 포장만 기다리는 상태고 으름차는 한 참
만들고 있다.
차는 정말 결과물이 표시가 안 난다.
덖기 전의 잎은 꽤 흐뭇한 양으로 생각되는 데 덖고 말린 후의 양은 정말 가공할 정도로
적다.
그러나 맛,향,기운은 끝내 준다.
쑥이야 한방에서나 대중요법에서나 독보적인 존재요 영물의 명서에 뒤지지 않게 차역시 사람에게 보탬이 될 뿐 아니라 맛 도 좋다.
으름은 그 자체게 귀해 모르는 사람도
꽤 있는데 소위 한국산 바나나라 불리는 씨가 아주 많은 열매를 바나나처럼 줄기에 매달리는 녀석인데 아는 사람끼리 쉬쉬 하면서 먹는 놈인 만큼 으름 잎으로 만든
차 맛도 고소한게 일품이다.
여기 두 녀석은 야생에 숨겨놓은 그리고 앞으로 솔솔히 캐낼 나의 시골삶을 지탱해 줄
양금맥이다.
아내가 나오라고 야단이다. 오늘은 여기까지
많이 사주이소...안녕히 계세요
출처 : [공식]♡귀농사모♡
글쓴이 : 전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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