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둘째 처제를 위한 처방.

지리산자연인 2006. 7. 13. 10:50
둘째 처제를 위한 처방이니 아무도 보지마세요. | 야생초글 2006/06/22 09:52

체격이 왜소하고 마르며 잘 먹지 않는 사람 , 혈색이 희고 푸른 빛이 도는 사람.

희다라고 해도 보기 좋게 흰 색이 아니라 푸석한 모양, 모든 일에 끈기가 없고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사람 이러한 사람들의 대체적 증상은 쉽게 피로가온다.

짜증을 잘 내며 신경이 날카롭고 이유없는 반대를 할 때가 있고 만사를 귀찮아 한다 .

 

왜 이러한가 ..

첫째는 신장과 간 기능이 고장이다.그러다 보니 몇가지 합병증이 온다.

먹은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아 속이 항시 꽉 차 있는 듯 하다.

특징..이러한 사람들은 배가 나오지 않는다

먹는 양이 작다보니 위는 점점 작아지고 자연히 체구가 크질 못하고

왜소하다.소화가 잘 되질 않으니 얼굴이 푸석하다.

혈액속에는 찌꺼기가 많다.

나이보다 어혈이 많다.

소화기 계통이 고장이다.

체내에 기생충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요...

 

포공영이 꼭 필요 하겠습니다.

토복령 잔대도 필요하겠지요?

어혈에는 감태가 쓰이겠고..

세균  벌레 회충등 에는 산초가루 도 있어야겠고

 

이제 치료를 해 봅시다.

첫째 민들레를 사용합니다.길가나 논 밭에서 떨어진 곳에서 가져와

쌈장이 맛이 있어야 되겠는데 민들레는 처음에 쓴맛이 나지만

자주 먹다보면 익숙해진다.사흘 정도는 주로 민들레 반찬을 만들어 먹는다.

그러다보면 숙변을 제외한 모든것이 다 나온다.

 

우선 두 가지는 해결됩니다.

소화가 되어 배가고푸니 먹어야 할 것이고 푸석한 얼굴이 가라않기 시작한다.

이후에도 민들레를 자주 먹을 것을 권함.

이젠, 어지간한 기생충과 세균들이 다 나갔다.

확실히 하기 위하여 산초가루를 양념으로 자주 씁니다.

 

더 빠른 방법.  (구충제도 잘 듣습니다.)

봄.가을에 구충제 드시는 것 다들 아시지만 잘 잊어버리죠?

그런후 주일에 한 두번은 산초가루를 양념으로 쓰는 습관을 들이면 되겠고

어혈 문제는 감태나무 ..다들 잘아시죠?

자주자주 달여 먹으세요 혈액속 요산을 해결하자면 토복령을 가까이 하시고

조종래님이 자주 쓰는 짠대..아주 좋지요..

집 뒷 산이나 양지 바른 언덕등에 많이 있습니다.

 

동생집에서는 잔대를 캐보니 너무 커서 경상도 말로 너무 쎄서

못먹는 줄 알고 소를 먹였다나요????

해서 요 근래에 잔대를 관찰하며

약효도 알아보고 산에도 둘러 보니 흔하더군요.

많이들 캐 자시고 그러면 대충 해결 되지요?

이것은 완만하게 몸을 도와 환자에게 활기를 되찾게 해 줍니다.

 

부작용.....         민들레를 먹어보면 좋다고 자꾸 먹게 되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나중에는 뒤통수가 당기는 수가 있습니다.

 

더 빠른 방법..이 방법은 제약 회사의 신약  문제이니 이것을 썼다가는

콩밥 먹으러 가야 합니다 어떻게 하는지  잘 아시죠?

 

                    둘째 처제를 위한 처방이니 아무도 보지마세요 ^ㅡ^    ^ㅡ^

출처 : 아프지 말고 이백년 삽시다
글쓴이 : 이동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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