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스크랩] 동의나물 (입금화:立金花)

지리산자연인 2006. 10. 4. 18:14
 








<습지의 주인으로 피어나는 연노랑색 꽃나물>

동이나물·입금화()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흰색의 굵은 뿌리에서 잎이 뭉쳐난다.

잎은 심장모양의 원형 또는 달걀모양의 심원형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5∼10c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꽃은 꽃잎이 없으며 꽃받침 조각이다.

4∼5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줄기 끝에 1∼2개씩 달리고 작은꽃가지가 있다.

열매는 골돌()로 4∼16개씩 달리고 길이 1cm 정도이며 끝에 암술대가 붙어 있다.

옆으로 비스듬히 서는 것을 눈동의나물(C. palustris for. decumbens)이라고 한다.

 

<이용방안>

▶습지 또는 연못 주변에 지피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 잎을 삶아 말려서 나물로 이용한다.
▶경생엽을 소가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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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학성산의 행복찾기
글쓴이 : 학성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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