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놀이 시체놀이 가끔 시체가 되고 싶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살고 싶다 밥은 왜 먹나 잠은 왜 자나? 다 귀찮아질때가 있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도 싫다 북핵이 어떻고 갱제가 어떻고.. 검사들이 누구하고 놀아나고 판사가 밴호사하고 골프치고.. 그냥 누가 세상 어떻게 돌아가는지 말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 잡소리 2006.01.04
선악의 경계석 성인이다 아니다는 확실히 가치관의 문제다 자기가 판단해서 옳다고 느낀다면 뭐 할수 없는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글쎄... 난 그에 동의하기가 어렵다 우선 출발부터가 잘못됐다 때는 춘추전국시대 전쟁이 난무하는 속에서 꽁자라는 친구는 지배와 복종의 완벽한 질서가 구현되는 사회를 꿈꿨다 출.. 잡소리 2006.01.04
산위의 나무 니체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산위의 나무에 대하여'가 생각난다 거기서 보다 높은 자가 되려는 하지만 바람에 흔들리는 산위의 나무같은 젊은이... 짜라투스트라가 그 사람의 속을 꿰뚫어보니까 '아니 어떻게 제 마음을 꿰뚫어보셨습니까?' '사람의 마음은 꿰뚫어보는게 아닐세. 오히려 만.. 잡소리 2006.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