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이다 아니다는 확실히 가치관의 문제다
자기가 판단해서 옳다고 느낀다면 뭐 할수 없는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글쎄...
난 그에 동의하기가 어렵다
우선 출발부터가 잘못됐다
때는 춘추전국시대
전쟁이 난무하는 속에서 꽁자라는 친구는
지배와 복종의 완벽한 질서가 구현되는 사회를 꿈꿨다
출발부터가 계급사회에 기반을 둔거다
'군사부일체'라는 말이 있다
그게 과연 옳은 말인가?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동일한 격이라는 소리..
아니다!
임금은 임금이고 스승은 스승이고 아버지는 아버지다
공자가 그소리를 한거는 아버지처럼 거역하기 힘든 절대적인
지위를 임금에 준거다
그러니 임금에 대한 반역은 불효라는 웃기는 공식이다
백성 민(民)자가 있습니다
이 뜻은 옛날 타민족들을 노예로 잡아와서 도망못가게
하려고 한쪽눈을 찔러서 외눈으로 만든 걸 상형문자화 한겁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수많은 도덕이니 하는 것들은 지배자들이 그들의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만든것이라는 것을...
대신 나는 이걸 외칩니다
'민사부일체'
지배자들아 내가 감히 너희들에게 외치노니
국민과 스승과 아버지는 동격이니 하늘같이 모시거라
또 그러지요
왕은 정치를 잘하고 국민은 생업에 열심이고 하면 모든게 잘될거라..
이것도 다시 생각해 봅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정치는 우리만 할테니 니들은 상관말라고
마치 3S정책과도 같은 말입니다
그럼 21세기 한국을 위한 저의 제언은?
대한민국 헌법 제 일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
이 말은 이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소리이며
따라서 국민이 주인된 입장으로 정치인들(머슴들)이 일을 잘하나 못하나
늘 감시하고 쳐다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디셈버는 왜 맹꽁이들을 싫어하는가?
그건 말입니다
첫째로
지금 북한을 지배하는 그래서 수백만의 동포들을 굶겨죽인
사상이 바로 맹꽁이들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사회주의 국가고 사회주의는 국민들의 이익을 위한 사회고..
아닙니다
북한은 전제봉건국가입니다
북한 왕국은 태조 김일성이 세운 국가이고
김일성이 마르크스의 '유물론'을 한번이라도 읽었을 리도 없으며
김일성이나 김정일(위대한 또라이 동지 Great Jackass Comrade)
에게 가장 지배적인 그리고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지배적인 사상은
유교입니다
그리고 둘째로
힘약한 자는 힘있는 자에게 복종하라
그리고 조선같은 나라는 중국같은 큰 나라에게 복종하라
그게 그 맹꽁이들의 코드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중국이고 우리는 그 동쪽에 있는 동국이고
음양오행에서 동쪽은 푸른 색깔이니 우리나라는 청구(靑邱)이고
그래서 조선 사람들은 흰옷을 입을게 아니라 푸른 옷을 입어야 한다
헐...
나 디셈버는 외칩니다
중화 동이 서융 남만 북적이 아니라
중이 동왜 서화 남미 북로라고...
무엇이 진리인가?
무엇이 선악인가?
나 디셈버는 진리와 선악의 경계석을 옮기는 자임을 자처합니다
(<-왠 과다망상증??--;;)
모님이 선악의 경계석을 옮긴 다음엔? 맹꽁이들을 죽인 다음엔?
하셧지요?
그 다음엔??
그 다음엔 끊임없는 자기극복의 과정이 있습니다
인류의 그리고 조선인의 자기극복(Self-overcome)이 있고
개인의 자기 극복(초월)이 있습니다
Man is something that should be overcome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성서가 있다면 그건 짜라투스트라이며
내가 만약 신을 믿는 다면 춤을 잘 출줄 아는 신을 믿을 것이다
머리와 발로 춤을 잘 추기를
.
.
.
.
.
.
.
괜히 열내서 떠들었나??
친구가 전에 그랬다
'우리나라는 아랫것들은 참 잘하는데 윗것들이 문제다'라고..
하지만 틀린 생각이다 친구야
바로 국민들이 윗것이다
국민들이 아랫것(정치인, 공직자)들을 잘 못 다루니까 나라가 엉망인기라
자기가 판단해서 옳다고 느낀다면 뭐 할수 없는 문제이긴 하다
하지만...
글쎄...
난 그에 동의하기가 어렵다
우선 출발부터가 잘못됐다
때는 춘추전국시대
전쟁이 난무하는 속에서 꽁자라는 친구는
지배와 복종의 완벽한 질서가 구현되는 사회를 꿈꿨다
출발부터가 계급사회에 기반을 둔거다
'군사부일체'라는 말이 있다
그게 과연 옳은 말인가?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동일한 격이라는 소리..
아니다!
임금은 임금이고 스승은 스승이고 아버지는 아버지다
공자가 그소리를 한거는 아버지처럼 거역하기 힘든 절대적인
지위를 임금에 준거다
그러니 임금에 대한 반역은 불효라는 웃기는 공식이다
백성 민(民)자가 있습니다
이 뜻은 옛날 타민족들을 노예로 잡아와서 도망못가게
하려고 한쪽눈을 찔러서 외눈으로 만든 걸 상형문자화 한겁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수많은 도덕이니 하는 것들은 지배자들이 그들의
지배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만든것이라는 것을...
대신 나는 이걸 외칩니다
'민사부일체'
지배자들아 내가 감히 너희들에게 외치노니
국민과 스승과 아버지는 동격이니 하늘같이 모시거라
또 그러지요
왕은 정치를 잘하고 국민은 생업에 열심이고 하면 모든게 잘될거라..
이것도 다시 생각해 봅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위와 같습니다
정치는 우리만 할테니 니들은 상관말라고
마치 3S정책과도 같은 말입니다
그럼 21세기 한국을 위한 저의 제언은?
대한민국 헌법 제 일조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으며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
이 말은 이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소리이며
따라서 국민이 주인된 입장으로 정치인들(머슴들)이 일을 잘하나 못하나
늘 감시하고 쳐다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디셈버는 왜 맹꽁이들을 싫어하는가?
그건 말입니다
첫째로
지금 북한을 지배하는 그래서 수백만의 동포들을 굶겨죽인
사상이 바로 맹꽁이들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북한이 사회주의 국가고 사회주의는 국민들의 이익을 위한 사회고..
아닙니다
북한은 전제봉건국가입니다
북한 왕국은 태조 김일성이 세운 국가이고
김일성이 마르크스의 '유물론'을 한번이라도 읽었을 리도 없으며
김일성이나 김정일(위대한 또라이 동지 Great Jackass Comrade)
에게 가장 지배적인 그리고 북한 주민들에게 가장 지배적인 사상은
유교입니다
그리고 둘째로
힘약한 자는 힘있는 자에게 복종하라
그리고 조선같은 나라는 중국같은 큰 나라에게 복종하라
그게 그 맹꽁이들의 코드입니다
세상의 중심은 중국이고 우리는 그 동쪽에 있는 동국이고
음양오행에서 동쪽은 푸른 색깔이니 우리나라는 청구(靑邱)이고
그래서 조선 사람들은 흰옷을 입을게 아니라 푸른 옷을 입어야 한다
헐...
나 디셈버는 외칩니다
중화 동이 서융 남만 북적이 아니라
중이 동왜 서화 남미 북로라고...
무엇이 진리인가?
무엇이 선악인가?
나 디셈버는 진리와 선악의 경계석을 옮기는 자임을 자처합니다
(<-왠 과다망상증??--;;)
모님이 선악의 경계석을 옮긴 다음엔? 맹꽁이들을 죽인 다음엔?
하셧지요?
그 다음엔??
그 다음엔 끊임없는 자기극복의 과정이 있습니다
인류의 그리고 조선인의 자기극복(Self-overcome)이 있고
개인의 자기 극복(초월)이 있습니다
Man is something that should be overcome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성서가 있다면 그건 짜라투스트라이며
내가 만약 신을 믿는 다면 춤을 잘 출줄 아는 신을 믿을 것이다
머리와 발로 춤을 잘 추기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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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열내서 떠들었나??
친구가 전에 그랬다
'우리나라는 아랫것들은 참 잘하는데 윗것들이 문제다'라고..
하지만 틀린 생각이다 친구야
바로 국민들이 윗것이다
국민들이 아랫것(정치인, 공직자)들을 잘 못 다루니까 나라가 엉망인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