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나무(적송)로 만든 숯가루 요법
아래의 내용은 이정림 저, "암! 고치고 말고 (국일 미디어간)"의 일부 내용입니다.
동일한 내용이 지금은 폐쇄된 면역약침연구회 에 있었기에 인용합니다.
실제로 저자의 책을 보면 국산 소나무(적송)로 만든 숯가루의 다양한 제독 효과와 실제 사용례에 대해 많은 얘기가 되어 있으나 저자의 주 관심사는 바로 자연식/ 생채식 요법과 관련되어 있다고 봅니다. 즉 자연식/생채식 요법과 관련되어 숯가루 요법을 소개한 것이지 숯가루 요법만으로 난치병에 대한 治病을 기대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만병통치약은 없다를기억하시면서 그러나 우리가 몰랐던 소나무 숯의 효용성(특히 제독효과) 을 새롭게 느껴보시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숯가루를 소개하기에 앞서서...]
숯가루를 직접 먹어 온지가 10여년이 되었으며 이러한 방법을 널리 알려 함께 사용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씁니다.
누구나 손 쉽게 이용할수 있으며 이러한 방법이 인체의 면역력을 높혀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경우에는 특별한 질병이 있어서 복용한 것이 아니고, 건강을 위해서 먹어왔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음한 다음날 아침에 공복에 숯가루 한수저를 물과 함께 복용하면 속이 시원해지고 상쾌한 느낌이 됩니다.
숯가루라고 하면 나무 태운것도 숯가루이고, 고무나 빵을 태운 것도 숯가루입니 이다.
그러나 식용으로 사용하는 숯가루는 엄연히 구별해야 합니다.
제일좋은 숯가루는 적송을 금방 벤 것으로 숯가루로 구워내어서 아주 미세하게 분쇄한 것을 말합니다.
숯가루요법은 인체의 내부장기에 쌓인 불필요한 독소를 제거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므로 나이가 아주 어린 유아에서부터 노인까지 누구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주의할점은 흡착성이 강하기 때문에 숯가루에 올리브유를 혼합하지 않을 경우에는 숯가루를 먹고 난 뒤에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변비에 걸리기 때문에 이점을 숙지하면 됩니다.
그리고 숯가루를 만드는 방법은 누구든지 집에서 가능하다.
한마디로 적송 숯덩이를 분쇄하면 됩니다.
그러나 숯가루는 미세하게 분쇄하여야 합니다.
숯가루는 다이아몬드와 같은 구조로서 아주 단단한 물질이며 분쇄가 미세하지 않으면 날카로운 모서리가 오히려 내부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치기 쉽습니다.
이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1. 소나무 숯가루의 특징과 그 작용
숯가루가 건강에 무슨 도움을 주겠는가?
어떻게 시커먼 가루가 효과가 있으며, 어떻게 먹겠는가?
그러나 숯의 효과, 효능에 대해서 David Coony박사의 Activated Charcoal이라는 저서에서 활성탄은 진통작용, 해열작용, 공해물질인 담배의 니코틴 제거, 자동차 배기가스(벤자피린) 제거, 농약성분(파라치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위염, 위궤양, 간염 치료와 간염의 예방에 유효하다라고 기술 되어 있습니다..
이경순씨(삼육대학 간호학과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독성 성분의 제거에 숯가루는 훌륭한 건강보조 식품으로 사용될 수 있고 유해 물질과 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들도 매일 숯가루 1숟갈씩의 복용은 좋다는 의견입니다.
이상의 활성챠콜은 약간의 부작용이 수반되지만 직접 만든 소나무 숯가루는 부작용이 전혀 없어서 복용량이 다소 많아도 안심하고 복용이 가능합니다.
2. 숯가루(챠콜)의 특징
1. 숯가루는 아주 작은 미세한 입자로 된 작은 입방체로서 현미경으로 볼 때, 수많은 미세한 가는 구멍인 세공의 역할은 소화가 되지 않고 장내에서 부패하는 단백질 찌꺼기들, 지방알갱이를 흡착시키고, 야채나 과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성분이나 중금속들을 흡착시킨다.
식품의 색깔을 좋게 하는 색소나 식품 첨가제를 없애고,인공조미료...등을 흡착시켜 내장을 말끔하게 청소한다.
그 결과 혈관내의 혈액과 체액이 깨끗하게 되어서 병에 대한 저항력이 생겨 인체를 건강하게 해준다.
2. 챠콜은 이처럼 인체내의 독성성분을 근본적으로 값싸게 제거시켜주므로 몸의 독을 처리하는 기관인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촉진시킨다.
그 결과 간장과 신장의 부담을 덜어 주어서 온 몸의 피로를 덜게 되고 또한 간장과 신장의 기능 회복에 큰 도움을 주게 된다.
3. 구체적인 예를 들면 1개 단위의 분말 챠콜은 80개 단위의 암모니아 가스를 빨아들일 수 있어서 장내의 독성 가스가 혈액으로 흡수되기 전에 챠콜이 신속하게 흡수하여 배출시킨다.(참고;Home Remedies P.143)
4. 챠콜의 대표적인 특징은 먹고 난뒤 1분 이내에 신속하게 체내의 독성성분, 불순물을 흡수하며, 각종 이물질인 농약성분, 발암물질 등이 체내의 소화액의 작용에도 불구하고 챠콜이 흡수시킴이 미국의학협회에 보고된 바가 있다.(Cooney, David O.Actvated Charcoal.New York:1980 p.33)
5. 챠콜은 피부에 발랐을 때도, 복용을 했을 때도 우리 신체에 전혀 해를 끼치지 않음이 밝혀졌고 오히려 발암물질인 벤자피린(benzopyrene)을 흡수함이 보고되고 있다.(AMA Archives of Industrial Health 18:511-520,December,1958)
6. 챠콜이 우리 몸에 나쁘고, 해로운 독성 성분은 잘 흡수해 버리나 몸에 이로운 영양분은 전혀 흡수하지 않음이 의학 잡지에 보고되고 있다.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한 그룹은 챠콜과 음식, 또 한 그룹은 동일한 음식을 주면서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실험했는데 체중이나 신체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고 챠콜이 영양분을 흡수하지 않음이 밝혀졌다.(Bulletin de la Society de Chime Biologique 27;513-518,Oct.-Dec.1945)
*챠콜(숯가루)에 관한 참고문헌*
1.현대병과 천연치료(1992.4.P72-74.석국출판사)
2.home remides(P143-152,by agatha Moody Thrash,M.D)
3.british medical journal 26.1972
4.cooney, activated charcoal.New York:Marcel
5.Acta Pharmacologica et Toxicologica 4:275,1948
6.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 210.1969
7.Annals of emergency medicine 9:11,Nov.1980
8.Chirurg 19:191,April 1948
9.Clinical Toxicology 3(1):1-4,March.1970
이 밖에 약 30가지 문헌을 참조 하였음.
3. 동양에서의 숯가루의 사용.(한의사 정순재)
(1) 탄화된 고형물
숯이라면 목재가 열분해를 일으키어 생겨나는 무정형 탄소체를 말한다.
즉 목재에 열분해를 가하면 숯이라는 고체 생산물이 생기며, 목초액(木醋液)과 목타르(木 tar)라는 액체 생산물이 생기고,목가스라는 기체 생산물이 생기는데, 숯이란 바로 목재가 탄화되었을 때 생기는 고체 생산물인 것이다.
목재가 탄화할 때 초산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1658년의 일이며, 메칠 알코올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은 1812년의 일이지만, 일찍이 마케도니아 인들은 목타르를 만들어 사용했으며 이집트인들은 미라를 보존시키기 위해 목타르를 사용하는 등 그 활용의 역사는 매우 깊다.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도 전해 오고 있는 풍습은 간장독 속에 숯을 띄워 놓는 것이다.
왜 금줄에 숯을 걸어 매고, 간장독에 숯을 띄울까? 그 해답이 바로 숯의 약효와 관계가 있다.
(2) 활성탄의 특징
한방에서는 오래 전부터 백초상(百草霜)이나, 송인묵(松烟墨)을 비롯해 각종 숯을 약으로 써 왔다.
백초상은 일명 당묵(당墨)이라 하며, 우리말로 '앉은 검정'이라고 한다.
즉 솥 밑에 붙은 검은 그을음을 말한다.
송인묵이란 소나무를 태운 그을음으로 만든 숯먹을 말한다.
원래 먹은 아교 끓인 물에 나무 태운 그을음을 반죽해서 굳혀 만드는데, 특히 소나무를 태운 그을음으로 만든 숯먹을 송인묵이라고 한다.
그래서 품질 좋은 송인묵은 문구(文具)로서도 필수품이었지만 약품으로서도 가정 필수 상비약 구실을 했다.
한방에서 각종 숯을 약용했다고 했는데 그것은 각종 약재를 탄화시켜서 탄(炭)이나 회(灰)로 만들어 썼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지유, 형개, 측백 등의 약재를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히 태워서 숯이나 잿가루로 만들어 약을 조제했으며, 지금도 그렇게 조제하고 있다.
그럼 왜 백초상이나 송인묵 같은 그을음을 약용했으며, 멀쩡한 약재를 태워서 숯이나 잿가루로 만들어 약용했을까? 그 해답 역시 숯의 약효와 관계가 있다.
민간요법에 보면 참외 먹고 체한 데에는 참외 껍질을 태운 잿가루를 먹고, 고기 먹고 체한 데에는 그 고기의 잿가루를 먹으면 즉효라는 것이 의외로 많다.
어떤 질병에는 부적을 태워 그 잿가루를 냉수에 타서 마시라는 것도 많으며, 만일 시어머니에게 욕을 먹고 분통이 터질 때는 화롯불을 부젓가락으로 들쑤시면서 시어머니 욕을 퍼부은 다음 다 타 버린 숯덩이를 부셔서 숯가루로 만들어 냉수에 타서 마시면 분통이 풀린다는 요법마저 있다.
물론 화롯불을 들쑤시며 시어머니 욕을 퍼붓는 그 자체로 이미 카타르시스 되게 마련이지만 숯가루 자체가 어떤 효과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식체의 원인이 되는 식품을 태운 잿가루나, 부적의 잿가루, 그리고 욕을 퍼부은 화롯불 속의 잿가루가 효과 있는 것은 모두가 숯의 약효와 관계가 있다.
숯은 나무의 종류와 굽는 온도의 높낮이에 따라 그 종류가 많다.
밤나무, 붉나무, 야합수, 갈참나무, 참나무, 상수리나무 등의 숯이 품질이 좋으며, 현재 건강 식품 코너에서 판매되고 있는 숯가루는 활성탄(活性炭)으로 보인다.
( 숯가마에서 고열로 구워 소분(消粉)이라고 하는 흙 등으로 덮어 불을 끔으로써 겉면이 희읍스름해진 것이 백탄(白炭)이요, 굴 속에 밀폐해 소화시킨 것이 검탄(黔炭)이고, 목탄 등을 특수 방법으로 활성화하여 만든 것이 활성탄이다.
활성탄은 강한 흡착성을 지닌 무정형인 탄소질(炭素質)의 물질이다.)
활성탄은 다공질(多孔質)이다.
틈과 모서리가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각 면이 1㎝인 정육면체의 숯을 펴면 1000㎡의 넓이가 된다.
따라서 강한 흡수성과 흡착성을 지니고 있어서 예로부터 색소나 냄새를 빨아들이는 용매로 사용해 왔다.
입상(粒狀)은 독한 가스의 흡수 또는 가스 종류의 정제(精製)에 쓰이며, 미립상(微粒狀)은 탈색 탈취제로, 그리고 정장제(整腸劑)로서 약용된다.
일본 약전에는 흡착제, 약물중독이나 자가 중독, 그리고 장 이상 발효에 의한 독소의 해독에 쓴다고 명시했다.
(3) 숯가루의 약효
그럼 약용의 예를 몇 가지 들어보자.
첫째,소화관 기능을 조정한다.
위장관의 발효 이상에 의해 가스가 포만한 경우, 위염, 위궤양, 장염, 소화불량, 설사에 응용한다.
설사는 아니더라도 악취가 심한 대변을 배변하는 경우에도 좋다.
입에서 구취가 나는 데도 좋으며, 입안에 염증이 생겨 잘 낫지 않고 조금만 피곤해도 입이 잘 허는 경우에도 좋다.
둘째, 간 기능을 조정한다.
간 기능을 원활케 해주어 간염, 간경변, 황달에 응용한다.
심지어 신생아 황달에도 쓸 수 있다.
간기능 쇠약으로 체내 해독 기능이 저하된 때도 좋다.
셋째, 각종 염증과 여기에 따른 발열에 효과 있다.
폐렴, 방광염, 신장염을 비롯해 자궁염, 유선염, 임파선염과 기타 부위의 화농성 질환에 응용할 수 있다. 물론 안과와 이비인후과의 염증성 질환에도 좋다.
넷째, 체내, 체외적 독소의 해독작용을 한다.
예를 들어 신부전증 등으로 대사 장애가 와서 체내에 독소가 축적될 때, 또는 체내 독소 때문에 관절이나 국소에 동통이 있으며, 피부 질환을 야기할 때도 좋으며 농약과 각종 공해에 따른 중금속 중독, 독버섯 중독, 약물 중독, 옻 오른 데, 독충의 교상(咬傷) 등에도 좋다.
다섯째, 지혈, 진통 작용이 있다.
각종 출혈성 질환에 응용하여 지혈효과를 높인다. 자궁출혈, 위장관출혈, 국소출혈을 가릴 것 없다.
그리고 출혈에 따를 빈혈과 동통에도 좋다.
이상은 (한의사 정순재님이 하이텔의 한의사란에 연재한 글을 참고로 포함 시켰습니다.)
4. 서양에서 숯가루의 사용 예.
(Activated Charcoal:David Cooney著:Marcel Dekker사 출판)
고대로부터 의료용으로 챠콜의 사용되었다.
기원전 1,550년경의 이집트 파피루스에 여러 종류의 챠콜이 의학용으로 사용 되었으며 수세기 동안 의사들은 치료제로서 나무 챠콜을 치료용으로 비중 높게 사용했다.
기원전 400년경의 히포크라테스 시대와 서기 50년경의 플리니 시대에 나무챠콜이 간질, 현기증, 빈혈, 탄저병에 사용되었으며 이러한 것들이 점차적으로 잘못 사용 되어왔지만 19세기에도 여전히 사용 되었다.
1793년에 D.M.kehls는 썩은 궤양의 나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챠콜을 외부적으로 사용 했으며 내부 복용으로는 fievre putride의 치료를 위해서 하루에 6번 1/16온스를 내복하도록 추천하였다.
그리고 kehls는 담즙이상에도 물에 탄 챠콜로 입가심을 하게 하였다.
어떻게 챠콜이 작용하며 흡착현상이 발생하는지는 1777년 Scheele가 챠콜과 가스로 한 실험에서 밝혀졌다.
1,777년에 굽은 관의 맨 아래쪽에 수은을 담그고 사이에 가스를 넣은 윗 부분에 가열된 챠콜을 넣었을 때 수은의 상승으로 가스의 대부분이 흡착되는 것을 밝혀 내었다.
그리고 액체상태의 실험은 1,785년 Lowitz가 챠콜이 여러 액체의 색깔을 탈색 시키는 것을 발견하였고, 이어서 나무챠콜이 설탕정제용으로 사용 되었다.
요즘에는 설탕의 탈색으로 나무챠콜이 부적합하지만 1,808년에는 프랑스에서는 사탕수수의 설탕제조과정에 도입 되었다. ....중략......
해독제로서 챠콜의 첫 번째 체계적인 연구가 1800년 초에 프랑스에서 시도 되었다.
Bertrand라는 화학자가 1,811년경에 동물의 비소중독을 연구를 하여 챠콜이 독을 막아내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아 내었다.
이어서 1,813년에 그는 대중 앞에서 챠콜과 5g의 비소를 섞어서 삼켜서 그 유효성을 보여 주었다. Touery라는 프랑스 약학자는 1,820-1,840년에 동물 실험을 했으며 1,831년에 프랑스 의학협회 회원들 앞에서 치사량의 10배가 되는 스트리키닌을 챠콜 15g과 함께 먹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1946년에 Anderson에 의하면 미국의 Hort가 1,834년에 염화 제2 수은중독증에 걸린 환자를 대량의 챠콜 복용으로 생명을 구했다고 한다.
1,846년에 Garrod는 영국에서 스트리키닌과 다른 독극물로 개,고양이,토끼,기니언 피그로 동물로 챠콜의 효과가 첫째.독의 양, 둘째.챠콜의 양, 셋째.독극물과 챠콜의 섭취 사이의 시간 간격 등에 영향평가를 하였다.
Garrod는 스트리키닌,아편,몰핀, aconite, ipecac,veraturum,elaterium, stramonium,canth-arides,delphinium, hemlock,수은,질산은,납 등에 챠콜이 효과가 있음을 밝혀 내었다.
1,848년 미국의 학자 Rand는 인간에게로 Garrod의 연구를 적용하였다.
1,848년에 발행된 논문에서 그는 디기탈리스,몰핀,스트리키닌,수은,캄포,요드,염화 제2수은 등을 사용하였다.
Garrod와 같이 그는 겨우 감지 할 정도로 임상적인 독극물의 징후가 감소 되도록 필요한 독극물과 챠콜의 비율을 결정 하였다.
챠콜에 대한 흥미로운 적용은 영국의 Hofmann이 1/2 그레인의 스트리키닌이 함유된 1/2갤론의 맥주와 동물성 챠콜 2온스를 섞어서 흔들었을 때 챠콜이 여과 시켰고 맥주는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스트리키닌이 알콜 추출에 의해서 챠콜로부터 양적으로 회수 되었음을 의미한다.
1,800년도 말경과 1,900년도 초경에는 주로 유럽 쪽에서 해독제로서의 챠콜의 흡착력에 대한 여러 논문이 나왔다.
미국에서는 내부장기 치료의 도움으로 챠콜에 대한 관심이 증진 되었다.
예를 들면 1,969년에 발행된 시어즈 리벅사는 다음의 광고를 실었다.
"Willow 챠콜 정
위장과 장의 질환과 소화불량, 가슴앓이, 위산과다, 위장의 가스제거, 계속된 트림, 입냄새, 모든 가스 제거, 흡연 후에 냄새제거에 willow 챠콜정은 모든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같은 시기에 비슷한 광고가 항박테리아와 항기생충제제로 등장 하였다.
"Bragg의 식물성 챠콜과 챠콜 비스켓
특히 위장과 내장의 모든 불순물을 흡수한다.
콜레라, 장티푸스, 천연두, 모든 악성 열병을 막아주며 신체의 전 기관에 건강을 준다.
소화불량과 복부 가스 팽만 에는 엄청나게 좋으며 가슴을 시원하게 해 준다."
위의 광고가 그 당시에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으나 그런 광고의 대부분은 참으로 근거가 있는 것이다.
현재 활성챠콜이 장에서 독극물이나 박테리아성 독성분,등을 제거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는 1980년 이후로 챠콜의 안정성, 유효성, 독성, 이 모든 것이 확보 되었고 여러 형태의 독극물과 약물, 공해물질, 농약의 흡착성에 대한 논문이 나왔고, 챠콜의 생화학적인 것과 인체에 여러 면으로 미치는 점들도 논문으로 나왔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 하고 있다.
이상은 (Activated Charcoal:David Cooney著:Marcel Dekker사 출판한 책을 참고 했음)
5. MBC라디오 건강식품연재1 숯가루는 체내독소제거에 좋은가?
오늘 이 시간에는 숯가루는 체내 독소 제거에 좋은가 하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세가지 독소가 있습니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식독, 혈독, 수독이라 불리웁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산소와 영양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우리들은 기혈을 조성하기도 하고 유통시키기도 하고 체액을 보충시키고 또 배사시키기도 하지요.
이 과정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자연적으로 대사부전에 의해서 노폐물이 쌓이게 되어서 식독, 혈독, 수독을 일으키고 이것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이러한 독소를 아주 대청소를 해야되는데 그대표적인 것이 바로 숯루요법입니다.
동의보감에는 백초상이니 손영묵요법이니 하는 것이 여기에 속합니다.
백초상을 일명 당묵이라해서 우리말로는 앉은 검정이라고 불렸죠. 솥밑에 붙은 검은 그을림인데 독소제거작용이 있고 또 각종 출혈성 질환에 쓰인다하고 동의보감에선 얘기했습니다.
손영묵이라 하는 것도 소나무를 태운 그을림으로 만든 숯먹으로, 이것도 혈독을 제거하고 지혈작용을 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동의보감에 나오는 이러한 내용들, 그런데 사실 요사이는 이런 재료들이 그리 썩좋은 재료들이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활성탄이 시판되는 것을 사다 쓰시게 되면 그러면 도움이 되겠죠. 활성탄이라고 하는 것은 강한 흡착성을 지닌 다공질입니다.
즉 틈과 모서리가 굉장히 많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각면이 1cm정도의 정육면체의 숯을 피게 되면 엄청 난 넓이의 그러한 숯의 면적을 갖게 되니까 흡수성, 흡착성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독소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위의 발효이상에 의해서 가스제거가 되었을때 또 간기능의 해독작용을 할때 각종 염증이나 그에 따른 열이 있을때 이럴 때 숯가루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도 맑게 되고 모든 독소를 제거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숯가루를 어떻게 쓰는게 좋은가? 내일 이시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 MBC라디오 건강식품연재2 숯가루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가?
숯가루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은가 오늘 이 시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숯가루가 어떤 독소를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
그래서 우리인체내에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 세가지 식독, 혈독, 수독를 제거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음식에 의한 독소 식독, 혈액이 고여 가지고 오는 혈독, 그리고 몸에 있는 수분이 제대로 대사되지 못해서 오는 수독, 이 세가지가 우리 인체내에 질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세가지 독소인데 이것을 동의보감에서는 숯가루를 이용해 모두 제거할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숯가루가 좋지 못한 숯가루도 시판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활성탄을 사용하라고 얘기했습니다.
우리 위장내에 가스가 많이 고였을 때 이런 것을 쓰면 좋다고 얘기했습니다.
항상 차스가 차서 배가 포만한 분들 또는 가스가 많이 있고 흩어지는 별을 자주 보시는 분들 이런 분들은 숯가루를 한번 이용하는게 어떻게 할까요
첫째 한번 2내지 4g의 숯가루를 따뜻한 물로 복용을 하시고 하루에 두번내지 세번 식간 공복에 잡수시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숯가루를 30내지 40g정도를 150cc정도의 따뜻한 물에 풉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관장을 합니다. 그리고 대변을 봅니다.
그러면 숯가루가 대변속에 있는 유독 물질을 흡착해서 배설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세번째 체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의 물을 욕조에 채우고 숯가루를 60내지 80g를 풀어서 약 15분 정도 몸을 담그어 보십쇼.
이때 복부를 두 손바닥으로 지압을 하고 양 어깨를 주무르고 하면 체내의 독소가 잘 빠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2내지 4g 온수로 식간에 복용해도 좋습니다.
그다음에 또 하나는 30내지 40g정도 따뜻한 물에 풀어서 관장을 해서 대장 속에 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욕탕에 60내지 80g을 넣어 거기에서 목욕을 하시면 독소 제거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죠.
7. 챠콜의 적용범위와 사용법
1.소화기계 질환 (챠콜+물, 챠콜+올리브유+유칼립터스유)
1)통증: 속이 거북스럽고 통증이 있을 때, 원인도 모르게 배가 살살 아플 때, 위경련 통증, 배가 굉장히 아플 때.
2)소화불량: 체한데, 속이 쓰리고 불편할 때, 소화가 안되고 배속이 편하지 않을때, 배탈,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식사를 너무 많이 했을 때.
3)설사:설사할 때.
4)감염: 치은염(병원진단), 위궤양(병원진단), 피곤으로 입안이 헐어서 아플 때.
5)기타: 신경성 위장병(병원진단), 풍치, 간장질환, 알콜중독 방지, 담배니코틴 제거, 당뇨병.
2.호흡기계 질환
1)감염: 감기, 목감기 시에 목이 따끔거리고 침도 못 삼킬정도로 아플 때.
3.근골격계 및 결합 조직 질환(챠콜 목욕, 환부 부착, 숯가루 찜질)
1)감염: 관절염의 심한 통증, 다리가 쑤시는 관절염.
2)골절: 허리 다친데, 빙판에 넘어진 후 가슴이 결릴 때.
4.피부 및 피하 조직 질환(내복 및 챠콜 목욕)
1)알레르기 반응: 치즈를 먹거나 우유를 먹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 편도선염에 병원에서 준 약을 먹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 벌쏘인 데, 뱀에 물렸을 때,독버섯을 먹었을 때.
5.기타(환부 부착, 챠콜 찜질)
1)바이러스 감염: 아폴로 눈병, 피곤해서 얼굴에 물집이 생겼을 때.
2)진균감염: 진물나는 무좀.
3)기타감염: 염증, 축농증, 수술 후 누런 코가 나올때, 중이염, 종기, 신장병.
챠콜은 이처럼 독감기, 목감기, 간장질환, 식중독, 알콜중독환자, 술을 많이 먹는 분의 간장보호, 농촌의 농약살포 전후의 농약중독 예방, 장이 나쁜분, 각종 암 질환의 건강보조식품으로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다.
8. 챠콜(숯가루)요법의 상세한 처방예
1."나의 간암과 아내의 당뇨병을 함께 고쳤다."
오학수(61세)이호례(58)부부(강원도 춘성군 현 암리) [여성중앙 연재]
몇달간 계속해 몸이 붓는데다가 헛구역질이 끊이지 않아서 원주의 한 병원을 찾은 결과 '간암초기' 판정을 받은 것이 90년 11월 8일. 이 때 천연 치료 요법 가운데 챠콜(숯가루)요법을 듣고 지푸라기를 붙잡는 심정으로 천연 치료 요법에 매달렸다.
하루 두번 챠콜 3수저를 물과 함께 마시고, 15생곡분, 솔환, 포도즙, 현미 자연식을 녹즙과 함께 먹고 처음에는 하루 30분씩 챠콜목욕도 하고 챠콜찜질을 거르지 않았다.
놀랍게도 1주일 후 입맛이 돌아왔고, 두달 후에는 몸도 상당히 좋아졌다.
병원에서 다시 진찰을 받아보니 항체가 생기는 중이라는 것.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나는 다시 과수원 일을 비롯 일상 생활을 다 해나가고 있다.
아내의 경우에는 당뇨병을 10년 넘게 앓아왔다.
87년에는 당뇨 합병증으로 허리디스크와 망막까지 흐려지는 증상마저 나타났을 정도였다.
병을 고치기 위해서 여기저기 쫓아다니며 갖은 애를 썼지만 별 무소용이었다.
아내 역시 나와 발을 맞추어 챠콜요법과 자연요법을 시작했다.
아침.저녁으로 챠콜을 먹고, 허리 부위에는 챠콜을 붙이거나 찜질을 했고, 채식위주의 식사를 했다.
그 결과 한달 후 쯤에는 아내는 통증을 잊게 되었으며 눈도 다시 좋아졌다.
이 밖에 약 20여가지 이상의 예가 있으나 지면상 생략하였습니다.
21.천식,기관지 장애:챠콜을 매일 두 수저씩 먹고 물을 대량으로 복용하니 호전.
9. 이런 경우에 사용하십시오
"챠콜은 체내의 해로운 독소나 해로운 균만을 흡수할 뿐이고 이로운 균이나 영양소들은 일체 흡수하지 않는다."
또한 경이적으로 거의 모든 부분에 필요하고 기적적으로 효과가 나타난다.
내복으로 복용하거나, 외상에도 챠콜만큼 확실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은 없다.
모든 성인병의 기초 식품으로 챠콜은 그 효력이 다양하다.
그 이유는 체내의 모든 독소와 잡균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챠콜의 용법을 잘 안다면 인체에 해를 주지않는 상비식품으로 챠콜만큼 효과적인 것은 없다.
챠콜 하나로 온 집안 식구의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건강을 지키는 가정이 늘고 있다.
챠콜은 해독, 살균, 진통, 소염, 지사, 지혈, 산알카리의 균형유지, 두통, 배탈, 설사, 감기, 독감기, 상처, 관절염...등등 거의 모든 부분에 적용되며 그 효과는 아주 다양하다..
*독감, 목감기, 목이 붓거나 아플 때 ........................................... 1일 3회
(목감기, 목이 붓거나 칼칼하고 상처가 있을 때 입에 넣고 입에서 녹여 잠시 있다 넘길 것)
@ 복용 방법과 시간 : 챠콜을 복용할 때는 언제나 공복일 때 하고 밥수저로 2 - 3 수저와 생수 2 컵을 먹는다.
*입안이 헐거나 상처가 있을 때 ............................................. ... 1일 3회
*배탈,설사, 식중독 .. ........................................................ 1일 3회
@ 증세가 있을 때 바로 3 -5 수저를 복용한다. 그리고는 공복일 때 복용한다.
* 급만성 간질환 환자 .. ............................................. 1일 3회 3개월 이상
("혈액 안에 만들어지는 독소들을 방지하기 위하여 많은 양의 챠콜"을 사용하여야 한다.)
* 알콜 중독 환자 ................................................... 1일 3회 1개월 이상
* 숙취로 인하여 머리가 아프거나 술이 잘 깨지 않을 때................... 공복에 한두 번 @ 술을 마시기 전에 한두 수저, 마시는 중간에 한두 수저, 술자리가 끝난 뒤 두세 수저를 복용하면 두통이나 숙취가 없다.
* 농약 중독 현상으로 속이 메스껍고 구토 현상이 있을 때 ............. 1일 3회 1개월 이상
@ 농약을 살포할 때는 하기 전에 한두 수저, 중간에 한두 수저, 다 마친 뒤 두세 수저를 복용하면 된다.
* 간이 나쁜 분 ..................................................... 1일 3회 1개월 이상
* 장이 나쁜 분 ..................................................... 1일 3회 1개월 이상
* 암증세가 있는 분 ............................................. 1일 3회 1개월 이상
* 피부병이 있거나 옻이 올랐거나 두드러기가 났을 때는 챠콜을 복용하고 챠콜 목욕과 찜질을 몇번 하면 된다.
*독이 되는 것을 먹었을 때에는 토한 뒤 다량의 챠콜을 먹는다.
* 관절염 환자인 경우는 챠콜을 복용하고 챠콜 목욕과 찜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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