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산에 갔다가 윤판나물을(백합과다년생 이라네요) 보았습니다.
군락으로 피어있었는데 화단에서 번식시켜 보려고 일부 캐왔습니다.
줄기가 어린 대나무를 닮았고, 노란꽃은 고개를 떨구고 있습니다.
야생난의 일종으로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하네요.
할미꽃과 각시붓꽃(애기붓꽃)도 따라왔습니다.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하여 반투명 그늘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물이 많은 곳을 좋아한다니 저녁에 물을 흠뻑 주어서 재워야겠습니다.
아무런 돌봄도 없이 잘 크고있는 옆의 금낭화가 시기를 하지나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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