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발효식품

[스크랩] 매실 피클 담았습니다..

지리산자연인 2008. 6. 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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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을 망치나 칼로 쪼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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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쪼갠 매실이 이만큼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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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 소금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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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도는 보통 생수 20리터 에 천일염 3키로를 넣습니다..

소량 하시는 분들은

물에 소금을 녹이면서 계란을 넣으셔서 500원짜리 동전크기로 계란이 뜨면  염도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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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에 매실을 넣어서 항아리에 돌을 이용해 꾹 눌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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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천에 매실을 넣어서 실로 묶었습니다... 매실이 물에 뜨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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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일 경우 약 5시간후 건져서 소쿠리에 물을 뺌니다...

물을 뺀다음 깨끗한 항아리에 매실 한켠 설탕 한켠 차곡차곡 쌓아 줍니다

( 밀봉 하셔야 합니다 )

딱 15일후 다시 다른 항아리로 옮겨서 담습니다...

( 밀봉후 최하 100일 이상 된후 조금씩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

 

소금에 절인 매실은 쪼글 거리지 않습니다...오래 두어도 아삭아삭 합니다..

 

오래 둘수록 깊은 맛이 납니다..^^ 

 

저는 대량으로 하기 때문에 밤새 소금물에 절여 두어서 새벽에 물을 빼고 있습니다.

 

매실의 좋은 효능은 많이 아시는데

다양한 요리는 잘 알려지지 않은것 같아서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출처 : [Daum우수카페]귀농사모
글쓴이 : 들구콰3020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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