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부산에서

지리산자연인 2006. 12. 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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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발승의 새벽노래 - 정태춘/박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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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번호 : 55   글쓴이 : 사슴벌레
조회 : 6   스크랩 : 0   날짜 : 2006.12.11 10:20

술 좀 묵자 했는데...

7시 넘도록 아무도 연락이 안 와가꼬...

청양님께 전화드리니...

근처에 계시다고 오란 말씀...

당장 택시타고 찾아갔습니다

역시나...

해운대님과 그 옆지기님과..

그린라이프님과 청양님이 술 드시고 계시데예?

마 지도 낑겨서 같이 묵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차를 맥주집으로 가서...

또 묵고...

 

마지막으로 청양님댁으로 가서...

그담엔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_-

아침에 일어나서 담배를 피려니...

연기때문에 죄송할거 같아서 문밖에 나가서 피는데...

문을 열고 닫는데 안에서 다시 잠기는 소리...

요즘 아파트 자동이라 참 좋더군요 -_-

한시간을 밖에서 있다가 문을 두드리니... 청양님이 열어주시고...

간밤 이야기를 들었는데...

몇분이 또 오셔서 술을 드셨는데...

저는 코골며 잘 자더라고...-_-


청양님과... 운현님과... 맨 왼쪽은 해운대님??



그린라이프님 ㅎㅎ

이차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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