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 10개
붉은고추 10개
깻잎 30장
생강 반톨
진간장 반컵
설탕 1/3컵


생강과 고추를 채썰어 준비..

오이지 오이를 채반에 꾸덕꾸덕 하루 정도 말려서
배를 가른후..
넘 깊게는 말구요^^
2/3정도 깊이만요^^

깻잎을 두석장 , 내용물이 빠져 나오지 않도록 잘 겹쳐놓고
채썬 고추, 생강을 놓고 돌돌 맙니다.
김밥말이처럼요^^

깻잎 말이를
오이 뱃속에 넣어 줍니다..

끄트머리를 잘 아물러 주세요^^

남비에다 분량의 재료(간장, 설탕,)를 넣고 끓여
식힌 장물을 부어 줍니다..
오래 저장을 해둘 경우는 끓여 식혀 부어 줌을
두어번 반복해서 해주시면 변하지 않고
오랜동안 두어도 괜찮아요^^
오이지가 짠맛이 강할 경우는 간장의 농도를
조금 옅게 잡아 주셔요^^


썰어 먹어 보았는데
맛이 잘 들었더군요..
생강 들깻잎의 어우러짐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