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

[스크랩] 커리 프랜트

지리산자연인 2006. 7. 1. 18:37

▣ 커리 프랜트

 

 

* 커리프랜트 식물적 특징

frant1.jpg
커리프랜트는 은회색의 삐침형 잎을 가지고 있어 관상용으로 인기가 좋다


- 커리프랜트의 은회색의 잎은 훌륭한 관상용 소재가 되므로 유럽에서는 정원이나 베란다에서 빠뜨리지 않고 가꾸는 허브이다. 햇살이 반사된 듯한 잔잔한 물결의 호수를 연상케 한다.
다년생이며 식물 전체에서 카레향과 한약제 같은 향이 나는 나무로 어린이와 노인 분들이 특히 좋아하는 허브이다.
여름에 겨자와 비슷한 노랑색의 꽃이 피고 1m정도까지 자란다.
잎에 카레와 같은 햐이 있어 얻은 이름이지만 실제 카레의 재료로는 쓰이지 안흔다. 스프나 육류요리, 샐러드, 채소요리 등의 음식을 만들때 넣으면 향이나 맛이 놀랄만큼의 효과가 있다. 잎은 주로 요리에 쓰이는데 카레의 향을 내고자 할 때 쓰이며 씨는 정유하여 세균감염과 권태, 우울증 치료에 쓰인다.

♣ 요리에 이용할 때
커피 프랜트는 수프와 같은 요리에 카레향을 내고자 할 때 특히 많이 쓰이는데 과일향과 같은 달콤한 카레향이 짙다.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기전에 잎과 줄기를 채취해 생잎을 냉동실에 보관했다 쓰거나 잎을 바람이 좋은 그늘에 바짝 말렸다 이용하면 되는데 꽃이 피기 전에 채취한 잎의 향이 더욱 달콤하다.
샐러드와 같은 야채요리에는 생잎을 그대로 쓰는 거이 좋고 생선구이나 고기요리에는 마른 잎을 쓰는 것이 좋다.

♣ 인터리어에 이용할 때
커리 프랜트는 말려도 그 향이 오래가며 강렬한 향을 가지고 있어 포푸리나 향주머니, 슈즈키퍼와 같은 소품을 만들 때 좋다.
커리 프린트의 향은 우울증과 같은 신경성 질환에 좋아 아로마테라피라는 향치료법에 이용되며 베갯속으로 이용하면 효과적이다.
포푸리를 만들고자 할 때는 맑은 날 잎에 오염이 적은 웃가지를 채취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바짝 말려서 이용하며 향이 강하므로 민트나 로즈마리와 같은 허브와 섞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frant2.jpg 커리프랜트는 한여름 겨자색과 흡사한 노란색의 꽃이 만개한다

frant3.jpg 커리프랜트는 과일향과 비슷한 키레향이 있으며 때문에 수프와 같은 요리에 쓰인다.

출처 : 내가 살아가는 길...
글쓴이 : 이아 원글보기
메모 :

'허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원식물이며 허브인 아니스 히솝  (0) 2006.09.19
[스크랩] 스위트바질-1(펌)  (0) 2006.07.05
[스크랩] 타임  (0) 2006.07.01
[스크랩] 로즈마리  (0) 2006.07.01
[스크랩] 라벤다  (0) 200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