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과 목초액에 대하여(About Carbon....) 부패성 미생물(질병)을 막고자 하는 적극적인 방법이었다. 숯을 이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 이유는 숯에서 발생되는 전자장을 건물 내 적정습도는 물론 수맥을 차단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목재를 태우면 20~30% 정도의 숯이 생산되고 5%의 목초가 부수적으로 얻어지게 되는데,
숯을 1500배의 현미경으로 확대하여 관찰하면 벌집 같은 무수한 구멍을 볼 수 있다.
숯의 이기공은 1/1000mm에서부터 다양한 크기의 구멍을 가지며,
구멍의 크기에 맞추어서 박테리아, 방선균등의 유익한 미생물의 번식에 매우 유리하게 되어 있다.
목조건물의 결로 방지와 조습제로서의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 ph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구울 때의 온도와 숯속에 함유하고 있는 회분의 양에 따라서 결정된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양액재배나 난 재배에서 가장 쉽게 만들어 쓰는 훈탄이 약산성이 된다.
이러한 성질은 뿌리의 성장과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매우 활성화 하는 데 커다란 작용을 하게 된다.
토양에 활성탄이 사용되었을 때는 거대한 미생물의 아파트군이 형성되고 또한 목초는 그 먹이로서 이용이 된다.
정상적인 흙 1g중에는 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
요즈음은 화학비료, 제초제, 농약의 무차별 사용으로 유익한 미생물의 생장이 매우 불리하거나 사멸한 상태가 많다고 보인다.
숯속에서 가장 먼저 불어나는 것은 ꡒ공중질소 고정균ꡓ이다.
대신에 식물로부터 탄소화합물 등의 영양을 받아서 서로 의존적인 역할을 한다. 숯은 지표의 온도를 상승시키고
온도의 변화를 완화시켜 준다.
유기성분등 약 280여종, 금속원소(미네랄외) 13종, 희귀원소(게르마늄 외)수종.
특히 암 및 육종의 세포성장을 저지하는 작용을 한다.
수태율(수정율)을 향상 시킨다.
마왕퇴고분이라 불리우는 데 54살 여자로서 죽은 지 4일만의 상태로 보존되었고 사인은 기도 폐색이었다.
보다 직접적인 원인은 폐결핵으로 인한 기도 폐색이었으며 장에는 기생충과 함께 147개의 오이씨가 발견되었는데
대부분이 발아되었다고 한다.(국내신문에 소개됨)
자신 있는 어떠한 주장보다도 신비할 뿐 이라는 이야기였다.
멀지 않은 시일에 마왕퇴고분이 발견된 곳을 탐방 직접 현장을 확인을 약속하였다.
이계기가 숯에 관한 연구의 촉매제가 되었다.
표면적이 넓어 산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같은 상태는 뿌리의 성장이나 특정 미생물의 번식에 적당하다.
한줌의 흙 속에는 수억의 미생물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약하고 특수한 미생물이 들어갈 여지가 없다
그러나 흙 속에 숯가루를 넣으면 작은 구멍에는 세균이나 방선균이 큰 구멍이나 갈라진 틈새에는 곰팡이나 버섯류의 방이 된다.
미생물 중에서도 세균이나 방선균은 중성에서 알칼리성의 상태를 선호하고 곰팡이나 버섯은 산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숯속에서 가장 먼저 불어나는 것은 세균이고 그 중에서도 공중질소 고정세균이다.
물속에서는 광합성 세균이 불어나지만 흙 속에서는 숯 주위에 뿌리가 잘 성장하여 숯속에 숨어버린 미생물과
공생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콩류와 뿌리에 근립균이 붙으면 근립이, 오리나무 등의 뿌리에 붙으면 방선균근이, 옥수수나 토마토 등의 뿌리에
VA균이 만들어 진다.
대신 식물로부터 탄소화합물 등의 영양을 받아 공생관계가 성립된다. 이와같이 공생을 돕는 다는 의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혼란이 오면 둘 다 그 기능이 저하되거나 없어짐으로 동물이나 식물의 생면유지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앞에서 서술한 바와 같이 미생물이 살 수 있는 환경은 전자의 균형이 유지되는 곳이어야 하고 산소가 풍부하게 계속 존재하는 곳이어야 가능하다.
물론 적당한 수분도 필요하고 태양에너지도 필요하다. 이 모든 것을 하나로 해 아주 간단한 것이다.
그래서 일까 지금부터 30년 전쯤의 토양은 연작피해는 없었다.
그때는 숯과 재를 적당히 토양에 뿌려 주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토양개량제로서 인정되는 것은 토양의 화학적 성질을 개량하고 천연적 양분의 공급량을 증가시키는 데 있는 데,
근년에 와서는 토양미생물의 활성을 높여서 병해 균을 억제하기도 하고 뿌리의 생리적 활성물질을 생산하게 하여
뿌리의 발달을 촉진시키는 데 주안점을 주고 있다.
퇴비는 양분의 공급원으로서 물리성 개량 토양미생물의 활성화등 다방면으로 효과가 높지만 숯도 식물의 성장에 꼭 필요한
성분인 석회나 칼리 등의 염기류, 철, 망간, 등의 미량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숯은 지력증진법에서 특히 투수성 개량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명시하고 있다.
토양이나 목탄의 종류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구체적으로 입자가 1mm 이상이면 투수성은 숯가루 20%첨가하여
150~230%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따라서 유기농업이나 무농약재배에 대하여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요즈음 종래의 화학비료와 농약중심의 농업에서
지력증진에 의한 생태적 지속형 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유력한 자재의 하나로서 숯이 대두되고 있다.
더욱이 숯은 수십 년에 걸쳐 삼림 속에서 흡수한 미량효소를 흡수하기 쉬운 상태로 포함되어 있으며
쉴 틈이 없이 계속 연작이 되기 때문에 당연히 미량요소의 보급이 필요하게 되고 또한 동물성 유기비료의 과다사용으로
인한 가스장해의 대책이 절실한데 여기에 가스흡착력이 탁월한 숯이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산성비가 내리게 되는 등 토양환경이 갈수록 오염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비에는 많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데 이들 성분은 지역, 계절,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데 황산이온이 많을 때 산성을 띤다.
산성비는 토양은 물론 산림이나 농작물에 나쁜 영향을 주거나 강이나 호수를 산성화 시켜 물고기가 살 수 없게 하므로
결국 농업과 어업에 큰 피해를 준다.
바꿀 수가 있다.
산성비의 피해는 산성비 ph 4.5~4.7 자체가 직접 나뭇가지나 잎에 닿아 일으키는 문제보다도 산성비가 줄기를 타고
밑동까지 내려가는 동안에 각종 공해물질과 혼합하여 ph3.0정도의 강산성이 되어 뿌리주위 부분의 토양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경사면 방향의 ph가 더욱 낮은 산성을 나타내고 있는데 피해 수목의 뿌리주변 토양에 숯가루를 넣어주면
산성을 중화시겨주기 때문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것은 숯의 조직과 구조를 바탕으로 한 물리적 기능, 숯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과 숯의 산성도,
내부표면의 활성점등에 의한 물리화학적 기능 그리고 표면에 착색하는 미생물의 기능 때문이며
이러한 것들이 서로 연관을 맺으며 기체나 액체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는 기체와 액체의 분자가 숯에 달라붙는 강력한 흡착력 때문이다.
흡착에는 물리적 흡착과 화학적 흡착이 있는 데 물리적 흡착은 분자와 분자사이의 인력에 의해
그대로 표면에 흡착되어지는 현상이고 이것은 가열등 외부로부터의 힘을 가하면서 쉽게 분리된다.
그러나 화학적 흡착은 화학적으로는 흡수하는 현상으로서 외부로부터의 힘을 가하여도 쉽게 분리되지 않고
흡착분자가 분해되어버린다.
또한 숯의 미네랄은 인체에도 대단히 유익한 것으로 특히 식물에는 미량요소보급 역할도 하고 있다.
통상 회분을 포함하여 약 60%는 알칼리 염류이기 때문에 숯은 알칼리성을 갖고 있다.
자연히 논으로 흘러들거나 어쩔 수 없이 유입되어 농작물은 물론 논이나 밭에서 일하는 농부들의 피부질환이
만성화되고 있는 추세이다.
농촌의 일이란 특성상 장화나 신발을 착용하기가 매우 번거롭고 불편하게 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
갖가지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것도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지만 숯이 어느 정도 농약이나 생활폐수의 여과 및 오염된 중금속을 흡수하여
산화시키는 기능이 있기 때문이며 숯자루를 농용수등에 고정시켜두고 가끔 꺼내어 세척건조 후 재설치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면 최소한의 자구책으로 가능하다.
무엇보다도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는 데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환경보전형농업에 활용되는 숯의 이용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는 목초가 가지는 음이온의 성질이 작용하는 것으로 농약이 가지는 양이온을 중화하여 농약의 악취를 없앤다.
작물이나 동물에 필요한 산소를 공급하여 세포를 강건하게 하여 병의 발생을 억제한다.
이는 목초가 가지는 음이온의 작용이라고 보아진다.
성장바란스(균형)를 맞추어 주지만 과다하게 고농도를 살포하면 고사한다.
매우 흥미 있는 일이다.
예를 들자면 146Hz의 일반 물에 목초액 1/500을 희석하면 물 분자 집단은 53Hz정도로 그 크기가 약 1/3으로 줄어든다.
이 원리를 이용한다면 희석하는 농약의 량은 기존의 1/3이라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몸에서 발생한다.
반대로 이 활성산소가 발생이 되지 않으면 항병력이 없어져서 생명유지에도 지장을 준다고 한다.
이 활성산소가 동, 식물의 세포에 과다하게 존재하는 것을 유해산소라고 하는데 이 유해산소를 제거하면 세포가 다시 살아난다.
이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제거 또는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효소를 S.O.D(Super Oxid Dismutase)효소라고 하는데
목초액은 이 효소를 만드는데 힘이 아주 강하다고 한다.
이 에너지를 생명에너지로 바꾸는 것은 광합성 미생물 등의 미생물의 역할이다.
우리의 주거공간이나 작물의 재배사(비닐하우스 등), 축사, 버섯사 등에는 태양에너지의 이용효율이 매우 낮다고 한다.
말할 것도 없이 태양광선(적외선, 자외선등)의 침입이 불가능하거나 차단되어 있기 때문이다.
생명체의 에너지를 미생물이 담당하고 있다면 그 원초적 에너지는 태양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특히 원외선 같은 광선의 차단은 매우 심각한 문제를 만들 수 있다.
된장독에도 숯이 들어가고, 우물에도 묻었고, 무덤에도 넣었고, 금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응용되었다.
숯불에도 요리를 하고 약을 달이기도 하였다. 이것을 가만히 생각해보면 선조들은 태양에너지의 이용방법을 깨우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원적외선을 흡수하여 미생물어의 번식을 도울 수 있다.
환경이 알맞은 곳에서는 미생물은 자연히 균형 있게 번식하게 되는 것이다.
숯이 있으면 전자장도 일종의 초자연을 만들어 낸다.
이런 환경이라면 생명체의 생활환경은 최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숯은 변질이 안 되니 갈아줄 필요도 없게 된다.
약을 달일 때 어디에서 달이는 것이 좋을 지는 답이 나오지 않겠는 가.
악취가 없게 되며 흐린 날이 지속될 때에는 에너지를 발산하여 일조 부족현상을 최대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목초를 농업에 이용한 사례는 극히 최근의 일로 일본에서 기술을 들여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옛날에는 이런 예를 찾기 어렵다.
일본에서는 2차대전 말기에 비행기의 항공 유를 만들기 위해 소나무의 뿌리, 관솔 등을 이용하여 송근유(松根油)를 만들었다.
이때 발생하는 일종의 액화가스가 목초이며 일본에서는 1950년대까지 이 목초를 식용으로 사용한 기록이 있다.
이를 학계에 보고하여 목초가 생육에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하였다.
그 후 일본에서는 농약으로도 등록되어 시판되어 오다가 화학농법의 여파로 자취를 감추었다가
1970년대부터 유기농업의 무공해 자재로 다시 연구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조방법, 사용방법 등에서 매우 재미있는 결과가 보고 되고 있는데 축산, 농업, 원예, 양어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구가 되고 있으며
음료로도 개발되어 시판되고 있기도 하다.
나무나 식물을 열분해하면 세포액이 기체화되어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것을 냉각시키면 액체가 되고 이것을 다시 1년 정도 정치하면 연갈색의 투명한 액이 분리된다.
처음 받은 액을 조목초라고 하는데, 조목초는 목타르성분과 물이 많아 농업에 사용하지 못한다.
목초는 비중이 물보다 무거워(1:1.06) 오래두면 물과 분리되어 순수한 초성분만을 얻을 수 있다.
생물의 세포는 일정한 호흡회로를 가지고 있는데 이호흡회로는 초산의 대사라고 말하고 있다.
생물의 호흡회로를 밝힌 사람은 1954년 영국의 크렙스박사였는데 이분의 이론은 세포내에는 일정한 산의 회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며
이 회로를 크렙스회로 또는 TCA Cycle, 구연산회로라고도 한다
.
마지막엔 다시 구연산이 된다고 하여 구연산회로라고 한다.
이 회로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세포내에는 여러 가지의 산(酸)이 존대하며 이것 등에 의하여 함축된 여러 가지 에너지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에너지들이 함축되어 있는 것을 목초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이것도 목초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목초는 산도(ph)가 2~3정도로 강산이지만 이것을 다시 열분해하면 알칼리 물질만 남는다.
따라서 목초는 유기산이며 알칼리성 물질이다. 탄가마에서 축출된 목초액(조목초액)은 1년 이상 용기(스텐. PVC)에 넣어 정치한다.
6개월 이상 되면 ꡒ경유수분층ꡓꡒ목초액층ꡓꡒ타르층ꡓ의 3층으로 분리되는데 가운데층이 목초액이다.
이런 무좀에 목초를 바르면 쉽게 치유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습진이나 피부병에도 목초는 탁월한 치유효과가 있다.
목초내의 어떤 물질이 이런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분명하지는 않으나 일반적으로 병원성 세균은 유기산에 아주 약하다.
이것은 유기산내에 있는 산소의 작용이라고 보아지는데 어떤 학자는 원적외선효과라고도 한다.
어떻든 목초액에는 280여 가지의 유기산 성분과 13종의 미네랄, 희유원소(게르마늄등)가 들어 있어서 이것들의 종합적 작용이라고 보아진다.
잘 정제된 목초액은 50~200배액에서는 병원균을 없애는 작용이 있고 500배 이상에서는 식물의 생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농약으로는 이런 세균을 죽일 수 없으나 목초로는 가능하다.
청고병이 심한 토마토나 고추에 200배액의 목초를 관주하며 90%이상 회생되는 것을 볼 수 있고, 뿌리혹선충에는 빠르면 2시간 만에도 회복이 가능하다.
흔히 목초는 무차별 살균을 하기 때문에 유효미생물의 서식도 저해한다는 논리를 펴는 사람도 있지만 목초를 살포하면
산에 약한 병원성 균은 사장되지만 이내 길항성 미생물의 영양원으로 바뀌어 작용한다.
이것을 설명하기는 매우 어려움이 있겠으나 미생물의 분포가 확대되면서 미생물상(균형)이 바로 잡히게 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목초는 단순한 산성의 유기산이 아니라 식물이 생육 중에 합성한 광합성 에너지로서 일종의 겔(Gel)상태이다.
산소가 많아지면 자연히 미생물의 활성도 움직이게 되고 미생물 상이 잡히게 될 것이다.
공기 1헤베당 산소량으로 철 1,990kg을 녹일 수 있다고 하니 목초가 가지는 살균력은 단순히 설명하기가 어렵다고 해야겠다.
목탄은 구조상 미생물의 서식에 매우 적당하게 생겨 있고 목초는 미생물의 영양소로 적합하게 되어있다.
이둘은 동시에 음이온성 물질이며 둘 다 다량의 산소를 흡착할 수 있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목초를 목탄에 흡착시켜 연작피해가 심한 토양에 사용하면 작물의 성장이 왕성하고 수확도 현저히 상승한다.
냄새를 느끼지 못 할 뿐만 아니라 농약성분이 검출되지 않는다.
물의 분자집단을 작게 하면 물 속의 산소용존량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희석되는 물질의 분자구조도 작아지게 된다.
이 원리를 이용한다면 희석하는 농약의 량은 기준의 1/3이라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몸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이것이 과다하게 몸에 축적되면 일종의 독소가 되어 세포의 기능을 마비시켜 각종 장해를 일으킨다고 한다.
반대로 이 활성 산소가 발생이 되지 않으면 항병력 등이 없어져서 생명유지에도 지장을 준다.
한마디로 활성산소는 지킬 과 하이디 같은 두 얼굴을 가진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활성산소가 동, 식물의 세포에 과다하게 존재 하는 것을 유해산소라고 하는데 이유해산소를 제거하면
세포가 다시 살아난다고 한다.
알려져 있다.
이 활성산소(유해산소)를 제거 또는 조절하는 기능을 가진 효소를 S.O.D효소라고 하는데 목초액은 이 효소를 만드는 힘이
아주 강하다.
혼합된 물질의 기능을 배가 시킨다. 예를 들어 농약과 혼용 시에는 농약 본연의 기능은 살리고 독소는 제거하여 해를
극소로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목초의 품질 기준을 설정하기란 매우 어려움이 있으나 대략 다음과 같은 기준을 둔다.
잘 숙성된 목초는 고가이고 정확한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추출방법은 건류 식보다는 탄가마식의 목초가 우수하며 백탄보다도 흑탄의 것이 안전도가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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