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알탕

지리산자연인 2006. 2. 27. 16:50

<<재료>>


명란 약간
해물약간

양파
고추
마늘
고춧가루
대파
두부
천일염
쑥갓





먼저 재료 손질 함에
홍합은 섬모를 제거 하시구요^^
다른 해물은 별다른 손질법 없이
옅은 소금물에 헹구어 내기만 하시면 됩니다.
.
오징어 요리를 하실때 대부분 알은 버리더군요.
모아 두었다 해물탕이나
알탕 하실때 같이 넣으시면 좋습니다..


멸치 다싯물을 육수로 쓰시면 좋구요
아니면 그냥 생수를 하셔두 상관은 없겠지요.
전 굵은 멸치를 뚜껑을 열어둔 상태로
잠깐 끓여 사용했습니다.
.
무와 양파를 한소큼 끓여 기본적인 맛을 내어 주구요^^




해물을 넣는데요..
오만디(오만디는 미더덕의 사촌 정도루 보시면 되겠죠..)
를 먼저 넣어 향을 내구요, 남은 해물을
넣습니다..맛이 어우러질 정도로만 끓여야겠지요
너무 오래 가열하면 해물의 부드러운 맛이 달아나고
굳어져 맛이 덜하지요^^


맛이 어느 정도 어우러지면 두부와 대파 고추를
넣어 줍니다..
간은 소금간(천일염)으로 했습니다만
요즘은 까나리나 참치 액젓을 많이들
넣더군요..(주로 식당에서요..)
액젓이 들어가면 국물맛이 더 진하겠지요..
덧 재료로 콩나물이나 버섯,호박을 넣으면
맛이 한층 더하겠구요..
전 없어서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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