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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선이골 외딴집 일곱 식구 이야기

책소개강원도 화천군 선이골, 전깃불도 우체부도 들어오지 않는 외딴집에서 농사 짓고, 나물 캐고, 책 읽으며 살아가는 화목이네 일곱 식구 이야기. 이들은 자발적 가난을 선택하여 1998년 서울을 떠났다. 저자와 남편은 약사와 대학강사라는 직업을 버렸고, 아이들도 학교를 그만두었다. 버릴 것 버리고 떠날 것 떠나고 나니 이들에게는 새로운 것이 채워지기 시작했다. 검소와 나눔, 그리고 가난의 풍요.이 책에는 이 특별한 가족의 소박한 아름다움이 가득 담겨있다. 온가족이 노래와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 촛불까지 꺼버린 뒤 달빛과 별빛뿐인 어둠 속에서 취하는 깊은 휴식, 하늘이 차려준 건강한 밥상 앞에서 "밥은 하늘이고 땅이며, 밥은 밥이어야 함"을 되뇌는 마음, 그리고 동식물과 화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법까지. 봄..

오지 2005.12.30

[스크랩] 통나무집 키트캐빈

홍천군 내촌면에 건축주 D.I.Y 통나무집짓기 과정입니다.  1. 부지를 감싸는 계곡 아래쪽에서 본 전경.. 2. 부지 바로아래 접한 계곡의 모습, 맑은 물, 풍부한 수량, 이끼낀 바위, 물고기 등.... 3. 계곡 윗부분의 또 다른 모습.. 넓고 평탄한 자갈밭 4. 계곡엔 선녀탕, 옥녀탕, ...탕이 있어 한 여름 물놀이도 5. 기존 있던 큰돌들을 바로세워 기초로 삼고.. 4m철도 침목을 이용 수평을 잡은 뒤 그 위에 19t 베니어를 깔고 kit의 받침목과 스티로폴을 설치..조립 시작 6. 수평을 확인후 조립을 시작하니 3일만에 ㅎㅎ다만, kit내 tension rod가 없어 긴급제작 설치하는데 애를 먹었음 7. 지붕에도 스치로폴+베니어로 보완.... 측면과 후면 모습 8. Deck 설치.. 욕심이나 ..

통나무집 2005.12.30

[스크랩] 통나무 키트캐빈

8백50만원이면 6.1평 통나무 -키드캐빈 "한가족이 3일만에 통나무집 짓기 끝!" 외국에서는 건축 자재 백화점에서 건축주가 자재를 직접 구입해 가족끼리 집을 짓는 ,DIY 형 주택들이 많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먼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이동식이나 조립식이란 이름으로 비슷한 형태의 주택들이 선을 보이고는 있으나 막상 건축주가 손수 집을 짓는 것은 쉽지 않다. 건축주들의 인식이 아직까지 변화하지 못하고 있으며, 손수 지을수 있는 집이란 제품들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여기서 소개하는 통나무 키트캐빈은 이런 어려움들을 최소화한 DIY형 주택이다. 키트캐빈은 8백50만원만 투자하여 가족들이 3일정도 고생하면 지을 수 있는 6.1평의 통나무집이다.  통나무 키트캐빈은 건축지..

카테고리 없음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