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343

[스크랩] 임야의 종류와 전원주택 신축 가능지

● 임야의 종류와 전원주택 신축 가능지 임야에는 농림지역인 보전산지와 관리지역인 준보전산지가 있다. 보전산지는 다시 공익용 보전산지와 생산용 보전산지(종전 보전임지)가 있다. 보전산지 중 에서는 개인의 전원주택 신축은 불가능하다.; 이 임야는 보존을 주목적으로 하여 오로지 국방, 도로 등 공익용으로만 쓸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서는 농지에서와 마찬가지로 농업인이나 임업인은 일정 조건하에 산지전용을 받아 농가주택을 지을 수 있다. 또 농장이나 방목등은 일정 면적 이하에서 산지전용허가를 받으면 이용 가능하다. 관리지역에 해당하는 는 도시인도 산지전용을 통해 주택을 지을 수 있다. 준보전산지는 원래 도로. 주택. 공장 등을 위해 유보해 놓은 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도시인이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준보전산지..

전원생활 2006.01.01

[스크랩] 비나리마을 귀틀집

봉화 비나리마을 투박해서 멋있는 손수 지은 귀틀집 경북 봉화군 명호면 비나리 마을 꼭대기에는 눈에 띄는 집 한 채가 있다. 이곳은 친환경 농업을 하기 위해 귀농한 윤길학 씨의 귀틀집이다. 집을 지어 본 경험이 전혀 없던 윤씨가 부인 이명자 씨와 함께 직접 지은 이 집 구석구석에서는 부부의 손길이 배어난다. 웬만한 집을 짓는 데에 들어가는 비용이 평당 수백만 원이 되는 요즘 세상에 천만 원도 안 되는 비용으로 집을 지었다면 누구라도 귀가 솔깃하지 않을까. 하지만 집을 생활 공간으로만 생각하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소박한 형태로 짓겠다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것이 윤길학 씨(58·경북 봉화군 명호면)의 말이다. 윤씨는 750여만 원 들여 집을 지었다.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고주변 환경과도 잘 어울려 나름대..

귀틀집 2005.12.31

[스크랩] 눈 덮인 귀틀집 사이로 밤새 까마귀 울고

[길따라 맛따라]눈 덮인 귀틀집 사이로 밤새 까마귀 울고오대산 방아다리 약수에서 부연동 오지마을까지오대산은 겨울이 제격이다. 허리까지 차오르는 눈길을 뚫고 만나는 알싸한 약수에서부터, 교교한 달빛을 받아 빛나는 산사(山寺)의 처마 끝이나 허름한 귀틀집 뜨끈한 아랫목에서 만나는 찐 감자에 이르기까지….오대산을 제대로 보려면 역시 눈 덮인 진고갯길을 넘어야 한다.켜켜이 쌓인 오대산의 눈 내린 능선. 부연동 마을로 들어가는 전후치 고개 중턱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이다. 출발할 때는 잔뜩 찌푸렸던 날씨가 강원도에 들어서자 활짝 갰다. 시원하게 뻗은 영동고속도로의 소실점에서부터 늠름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겨울산을 바라보니 매연에 찌들었던 정신이 버쩍 든다. 비로봉,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의 다섯 봉우리가..

귀틀집 2005.12.30

[스크랩] 평창의 귀틀집 - 산마을 풍경

“화전민들의 옛집 짓고 고향에 살지요" 속사 인터체인지에서 이승복 기념관 가는 길을 따라 5km 정도 올라가다 보면 '산마을 풍경'이라는 2층 귀틀집을 만날 수 있다. 전국에서 하나밖에 없는 2층 규모의 전통 귀틀집이다.이 집을 지은 사람은 '평창 구들학교'와 귀틀집 건축 학교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그가 아름다운 귀틀집을 강원도 평창에 재현해 놓았다.새로 짓고 있는 참선방과 욕실 공간. 여기만 지으면 더 이상의 집 짓기 공사는 없을 듯.고향 마을에 아버지가 살던 귀틀집 지어집주인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집짓는 것보다 집 지은 사연이 더욱 재미있다. 집주인은 한국통신 진부지사에 근무하는 김현식씨(37)이다. 20대에는 직장을 따라 여기저기 흘러다니다 10여년 전부터 고향인 평창에 내려와 ..

귀틀집 2005.12.30

[스크랩] 지리산 두지터

지리산 두지터함양 두지터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어머니의 품 속을 닮을 지리산 골짜기에 사는 아름다운 사람들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3도 5개군 15개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智異山),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 속의 삼신산(三神山) 중 하나로 방장산이라고도 불린다. "지혜로운 이인(異人)이 많은 산" 이란 뜻의 지리산을 사람들은 종종 설악산과 비교한다. 지리산은 웅장하며 부드러운 산세가 어머니의 품 속 같다 하고 그에 반해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설악산은 남성적인 면이 돋보인다. 어머니의 치마폭처럼 길게 늘어뜨린 산자락들은 자연의 오묘함에 누구나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80여개에 달하는 봉우리와 노고단에서 천왕봉 종주 능선 길이만도 1백리에 달하는 지리산은 ..

전원생활 2005.12.30

[스크랩] 정선 기림산방

강원도 정선에서 자연주의 건강론 펼치며사는 김종수씨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한 걸까. 크고 넓은집 화려한집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기준이 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기림산방의 김종수씨를 만나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귀틀집, 계곡에 세워놓은 정자, 그리고 가족들이 사는 본채, 음식 저장고 등으로 이루어진 기림산방에는 전기도 없고 세탁기도, 냉장고도 없다. 문명 밖에 사는 사람과 그의 집.▲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 있는 김종수씨 가족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기림산방 전경. “필요한 만큼 내 손으로 지어 내 삶 가꾸는 집”김종수씨는 건강과 예절, 올바른 생활 태도를 연구하며 정진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실은 이 말도 틀린 말이다. 그는 생각보다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의 집에는 아직도 전기가 들어..

전원생활 2005.12.30

[스크랩] 지리산 두지터

지리산 두지터함양 두지터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어머니의 품 속을 닮을 지리산 골짜기에 사는 아름다운 사람들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3도 5개군 15개면에 걸쳐 있는 지리산(智異山),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 속의 삼신산(三神山) 중 하나로 방장산이라고도 불린다. "지혜로운 이인(異人)이 많은 산" 이란 뜻의 지리산을 사람들은 종종 설악산과 비교한다. 지리산은 웅장하며 부드러운 산세가 어머니의 품 속 같다 하고 그에 반해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설악산은 남성적인 면이 돋보인다. 어머니의 치마폭처럼 길게 늘어뜨린 산자락들은 자연의 오묘함에 누구나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80여개에 달하는 봉우리와 노고단에서 천왕봉 종주 능선 길이만도 1백리에 달하는 지리산은 ..

전원생활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