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심합니다 밭에 물을 주어도 건조한 바람이 불어버리니 금방 말라버립니다 노루궁뎅이 표고목에 물 주고 가뭄에 고사리도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올해 고사리 귀할겁니다 하얀민들레가 좀 남아서 민들레커피 만든답시고 5,6 시간에 걸쳐 뿌리만 자르고 가뭄으로 고사리가 적으니 택배차에 ;물건도 적습니다 의정부 갈 때 들고 간 산양삼 제수씨가 솜씨가 좋네요 제수씨가 만든 떡 포장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의정부는 많이 변했네요 코로나가 지나가고 은사님들 모시고 동창회 저는 산양삼 180뿌리 들고가서 믹서기에 소주와 갈아서 갈삼주 만들었습니다 반은 갈삼주 만들어 선생님들과 친구들에게 주고 반은 씹어먹는 용도로 다들 술 많이 먹었어도 숙취가 없더라고 좋다고 하네요 산속 오두막에서 쓰려고 동생에게 얻어 온 주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