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눈이 거의 안 오더니 가뭄이 심합니다 함양군 강소농 동기분의 밭으로 노력봉사 저렇게 해서 둘둘 감아 한쪽을 다 잘라버리면 가지 유인줄이 됩니다 날이 가물었는데 바람이 자주 부니 물을 주어도 금방 마릅니다 지리산 함양에 예전에 유명한 연인이 숨어살았다고 하지요 변강쇠와 옹녀 변강쇠와 옹녀의 무덤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변강쇠와 옹녀 전설은 함양에도 전해오고 남원쪽에도 전해오는데 서로 자기네가 진짜라고 합니다 강소농 동기 마늘밭에 도와주러 갔습니다 가뭄으로 알이 별로 그래도 요즘 마늘치고는 큰 편입니다 원앙 병아리가 10마리 함양 국유림 관리소 여기는 종종 지나치는 곳인데 여기가 역사가 10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다슬기 줍는 풍경 #창고겸작업실 #법적으로_건축물이_아닌_시설 #임야에는_관리사..